[BA] 자매이 존스 (Jahmai Jones)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젤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자매이 존스는 2018년에 외야수에서 2루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포지션을 변경하고 수비 연습을 하면서 방망이 성적은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래도 AA팀까지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좋은 공격툴을 인정받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평균적인 파워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판단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컨텍이 된 타구는 구장 모든 방향으로 빠르게 날아간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위협적인 도루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시즌 초반에는 2루수 수비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좋은 퍼스트 스텝을 통해서 개선된 수비범위와 송구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전체적인 송구와 더블플레이 동작은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봐줄만한 2루수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2루수 수비가 안정이 되면 공격적인 수치도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