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제러드 켈러닉 (Jarred Kelenic)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20018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제러드 켈러닉은 4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년 연속으로 미국 청소년대표팀의 멘버로 활약을 한 선수로 상대적으로 추운 지명인 위스콘신에서 고교를 졸업한 선수지만 좋은 기량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5툴 외야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작고 간결한 스윙을 좌타석에서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이 좋은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컨텍을 보여줄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선구안도 갖고 있기 때문에 높은 출루율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파워도 최소한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인데 실제 게임에서는 아직 타격 어프로치와 발사각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인 중견수 자원들과 비교해서 느린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수비센스 덕분에 평균이상의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는 평균이상의 재능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코너 외야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플러스 등급의 외야 수비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함께 지명을 받은 고교선수들과 비교하면 약간 나이가 많은 선수로 2019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