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A] 데이비드 피터슨 (David Peterson)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1. 30. 22:09

본문

반응형

 

2017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로 2018년에 내성발톱과 무릎부상으로 인해서 기대한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A팀과 A+팀에서 9이닝당 8.1개의 삼진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2번의 선발 등판에서 단지 2개의 피홈런을 허용할 정도로 좋으 땅볼 유도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땅볼 비율이 65%였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엄청난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89~91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최고 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익스텐션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은 더 좋은 구속으로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간의 움직임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78~81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슬러브 형태의 변화구로 좋은 커맨드 덕분에 좌타자/우타자들을 효율적으로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큰 신장과 높은 팔각도를 통해서 공을 던지고 있는데 낮은 스트라이크존에 잘 형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강한 타구를 잘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겨우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메츠 팜에서 가장 좋은 컨트롤과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다른 구종이 발전한다면 미래에 4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