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계약을 맺은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이후에 2년간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8년에 A팀과 A+팀에서 뛰면서 이닝당 한개가 넘는 삼진을 잡아내면서 과거의 모습을 회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직구와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였지만 프로에서는 80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커브볼을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으로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3000rpm이 넘는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2~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도 좋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에서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좋을때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운드에서 좋은 승부 근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커브볼의 커맨드를 보다 꾸준하게 보여줄 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뛸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은 AA팀에서 시작하였지만 2020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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