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타이 버틀리 (Ty Buttrey)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2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이안 킨슬러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LA 에인젤스로 이적한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8월 16일날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시즌 막판에는 LA 에인젤스의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서 100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 230파운드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동작을 통해서 평균 9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와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을 통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팔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체인지업은 마치 스플리터와 같은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마이너리그에서 선발투수로 성장을 하였던 타이 버틀리는 컨트롤 문제로 인해서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일단 불펜투수로 이동한 이후에는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을 LA 에인젤스의 불펜투수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미래에 LA 에인젤스의 마무리 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