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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빈 산타나 (Ervin Santana)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Swing and a Miss/Long Long Time Ago

by Dodgers 2018. 11. 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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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완 선발투수인 어빈 산타나는 과거에 LA 에인전스의 우완 선발투수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2015년부터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선발투수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7년에 만 35살의 나이로 211이닝이나 던지는 무리를 했기 때문인지 2018년에는 가운데 손가락쪽 문제와 함께 다양한 부상이 찾아왔고 단 5경기 선발 등판밖에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 구단 옵션은 거절이 되었고 자유계약선수가 되었습니다. 2005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로 가장 부진했던 해가 2018년 시즌이었기 때문에 과연 다시 예전의 기량을 회복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는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2000이닝이상을 던진 베테랑 선발투수이기 때문에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뭐….1982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이번 겨울에 은퇴를 선언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 같지만….)

 

 

 

 

 

어빈 산타나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25071

 

도미니카 출신인 어빈 산타나의 원래 이름은 요한 산타나였지만 미네소타 트윈스의 좌완투수인 요한 산타나와 이름이 겹쳤기 때문에 어빈 산타나로 이름을 수정하였습니다. 만 17세였던 2000년에 LA 에인젤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는데 당시에 아마추어시절에 인상적인 구속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70만달러나 되는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기준으로는 엄청난 계약금이었습니다.) 계약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어빈 산타나는 6피트 2인치의 신장과 긴 다리와 팔을 갖고 있는 선수였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어린 나이에 이미 90~93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변화구와 체인지업도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직구와 변화구를 동일한 폼에서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프로 커리어를 미국무대에서 시작을 한 어빈 산타나는 2002년에 A팀에서 147.0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이너리그 전체 51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신체적으로 성장을 하면서 꾸준하게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슬라이더는 발전하면서 플러스 구종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도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되었던 부드럽지 못한 투구폼도 개선이 되면서 전체적인 컨트롤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커맨드 또한 개선이 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미래에 1~2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03년에는 A+팀과 AA팀의 선발투수로 기대만큼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어빈 산타나는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구위를 보여주고 있는 선발 자원중에 한명으로 평균 93~97마일의 직구와 78~87마일의 슬라이더를 스트라이크존에 잘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물론 종종 너무 강하게 던지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갖고 있는 구위는 1~2선발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2004년에는 어깨쪽에 문제가 생기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순위도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05년에 AA팀과 AA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5월 17일날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해 메이저리그에서 133.2이닝을 던지면서 4.65의 평균자책점을 보여주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은 어빈 산타나는 LA 에인절스의 2~3선발 역활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0년부터는 팀의 1~2선발투수로 인상적인 내구성과 구위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012년 시즌에 많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캔자스시티 로얄즈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Traded by Angels with cash to Royals for LHP Brandon Sisk) 선수 커리어가 끝나는 것으로 보였지만 2013년에 캔자스시티 로얄즈에서 2014년에는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시 어빈 산타나라는 이름을 메이저리그 팬들에게 알리게 되었습니다. 2014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미네소타 트윈스와 4년짜리 계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미네소타 트윈스에서도 내구성이 있는 선발투수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에는 손가락 인대 문제로 거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시즌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었습니다.

 

 

어빈 산타나의 구종:
전성기 시절에는 평균 93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던 직구와 83마일 전후의 슬라이더를 통해서 많은 아웃카운트를 잡아냈던 선수지만 나이가 많아지면서 싱커와 체인지업의 구사 비율이 조금씩 높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에는 건강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과거의 구위를 거의 보여주지 못했지만 건강을 회복한다면 평균 92마일의 싱커성 직구와 85마일의 슬라이더, 그리고 86마일의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의 구위를 회복할 수 있을지는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공격적인 피칭을 하는 선수로 볼넷의 허용이 적지만 반면에 많은 홈런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빈 산타나의 연봉:
2014년 12월달에 미네소타 트윈스와 맺은 4년 5500만달러의 계약으로 인해서 2018년에 1350만달러의 연봉을 받았습니다. 2019년에 1400만달러짜리 구단 옵션이 있었지만 미네소타 트윈스는 옵션을 실행하지 않았고 100만달러의 바이아웃을 지불하였습니다. 1982년생이며 2018년에 부상으로 인해서 거의 피칭을 하지 못했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2018~2019년에 좋은 계약을 이끌어내는 것은 불가능해 보입니다만 그동안 메이저리그에서 2408.0이닝이나 던진 투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인센티브가 많이 걸린 계약을 제시하는 구단이 있을 것 같습니다. 샌디에고 파드레즈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같이 투수에게 유리한 구장을 사용하는 구단에서 단기계약으로 영입한 이후에 시즌중에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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