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제이콥 아마야는 신체조건이 작고 파워가 부족했기 때문에 17년에는 루키리그에서 뛰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18년 스캠에서 근력을 개선시킨 제이콥 아마야는 개선된 모습을 R+팀에서 보여주었고 32경기에서 0.346/0.465/0.535의 성적을 기록한 이후에 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선구안과 구종 판단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1~2번타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현재는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미래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최소한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평균적인 주자이며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고 수비 감각이 좋기 때문에 미래에 유격수로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만약 2루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장에서 매우 좋은 리더쉽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열정적이며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팀이 승리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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