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달에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좌완투수인 로빈슨 오티스는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자격이 생긴지 1년이 다 되도록 계약을 맺지 못했던 선수라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무명의 선수였다고 합니다. 6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로빈슨 오티즈는 근육질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신체적인 성장 가능성이 크게 남아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마치 훌리오 우리아스와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좌완투수 유망주인 애드리언 모레혼을 연상시키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세련된 피칭 감각과 좋은 투구폼을 바탕으로 멀티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질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최고 93~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준수한 회전수를 보여주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으며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4~5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팀의 감독에 따르면 좋은 움직임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변화구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상위리그로 올라가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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