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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LA 다저스의 드래프트 지명자들 Review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8. 10. 1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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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머니 시스템이 처음으로 적용이 되기 시작한 2013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는 대졸 선수들을 주로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는데...대박은 4라운드픽으로 지명한 코디 벨린저였습니다. 2년의 성숙할 시간이 필요하였지만 다른 1라운드 지명자들과 비교해서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3년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선수중에서는 계약하지 못한 선수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3년후에 뉴욕 메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게 된 저스틴 던입니다.


1. Chris Anderson ($2,109,900)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7년 3월달에 방출이 되었습니다. 고향팀인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맺었지만 부진하면서 3경기만에 부진했습니다. 무리하게 선발로 키울려고 하지 말고...불펜으로 성장을 시켰어야 했는데....결국 제구 잡기 위해서 다양한 시도를 하였지만....결과는 선수를 완전히 망치게 되었습니다. 


2. Tom Windle ($986,500)

지미 롤린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이적하게 되었는데 다저스에서 던질때 보여준 모습을 반복하지는 못했습니다. 18년은 AA팀의 불펜투수로 54.0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3. Brandon Dixon ($566,500)

토드 프레이저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신시네티 레즈로 이적하게 되었고 18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벤치 멤버로 뛰었습니다. 0.178의 타율을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19년 스캠에서 엄청 좋은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4. Cody Bellinger ($700,000)

LA 다저스의 주전 중견수로 18년에 0.260/0.343/0.470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주전 중견수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타율을 조금 더 끌어올릴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5. J.D. Underwood ($306,200)

16년 스캠에서 구단의 리그 배정이 불만을 표시하고 트러블을 발생하였는데...이후에 팀을 무단 이탈하였습니다. 다저스는 아직까지 언더우드의 보유권을 풀지않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리그팀에서는 뛸 수 없는 상황입니다.


6. Jacob Rhame ($300,000)

커티스 그랜더슨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메츠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18년에는 뉴욕 메츠의 불펜투수로 32.1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7. Brandon Trinkwon ($171,000)

16년에 A+팀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AA팀에서는 부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16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방출이 되었습니다. 대학에서 코치를 한다는 소식이 마지막 소식이었습니다. 


8. Kyle Farmer ($40,000)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간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는 0.235/0.312/0.324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일단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맥스 먼시급의 타격 폭발이 필요할것 같은데...가능할지....


9. Hank Yates ($5,000)

한시즌을 뛴 이후에 14년 3월달에 은퇴를 하였습니다. 


10. Nick Keener ($5,000)

부상으로 거의 공을 던지지 못했고 15년 3월달에 방출이 되었습니다. 돈 많은집 아들입니다.


11. Spencer Navin ($300,000)

솔리드한 수비력과 리더쉽을 보여주는 포수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다저스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16년 8월달에 방출이 되었습니다. 투수로 변신을 시도하기도 하였는데 결과가 좋지 못했습니다. 


12. Adam Law ($100,000)

2016년 여름에 시애틀 매리너스로 현금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올해 시애틀 매리너스의 AA팀과 AAA팀에서 뛰었습니다.


14. Michael Johnson

나이가 많은 좌완 불펜투수로 3년째 AA팀의 불펜투수로 뛰고 있습니다. 18년에는 AA팀과 AAA팀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AAA팀에서는 20.0이닝을 던지면서 3.1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직구 구속이 91마일 언저리인데...커맨드와 컨트롤이 좋지 못합니다. 명문대학인 다트머스 대학을 졸업한 선수이기 때문에 추후에 프런트나 마이너리그 스탭으로 일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15. Billy Flamion ($100,000)

불펜투수로 테스트를 받았지만 결국 루키리그를 벗어나지 못하고 2015년 6월달에 방출이 되었습니다. 빠른 공을 던지는 좌완투수였습니다.


17. Greg Harris ($175,000)

조엘 페랄타와 아담 리베라토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18년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공을 던지지 못했습니다. 


18. James McDonald

내야수 자원으로 루키리그를 벗어나지 못하고 2014년 6월달에 방출이되었습니다. 


19. Blake Hennessey ($100,000)

고교 내야수로 계약을 맺었는데 부상등으로 인해서 R팀을 벗어나지 못하고 2016년 3월달에 방출이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과거 다저스의 스카우터였으며 현재는 다저스의 마이너리그팀 감독입니다. 


20. Mike Ahmed

애리조나 디백스의 닉 아메드의 동생으로 외야수로 지명을 받았지만 마이너리그팀에서는 내야수로 뛰고 있습니다.올해 AA팀과 AAA팀에서 뛰었는데...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성적에 비해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8년에 AAA팀에서는 0.231/0.302/0.308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21. Jamie Baune

우완 불펜투수로 형편없는 구위를 보여준 이후에 14년 7월달에 방출이 되었습니다. 


22. Jake Fisher

한시즌도 뛰지 못하고...14년 1월달에 방출이 되었습니다. 


23. M.J. Villegas ($100,000)

솔리드한 구위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던 고졸투수였는데 루키리그팀을 벗어나지 못했고 16년 시즌이 끝난이후에 방출이 되었습니다. 


24. Jose De Leon

로건 포사이드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부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25. Kyle Hooper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 A~A+팀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불펜투수로 보여주었지만 16년에 AA팀에서 부진한 이후에 방출이되었습니다. 


26. Thomas Taylor

토미 존 수술을 후유증을 벗어나지 못하고 14년 3월달에 방출이되었습니다. 


28. Crayton Bare

좌완 불펜투수로 A팀에서 잠시 뛴 이후에 은퇴를 선택을 하였습니다. 작은 신체조건과 떨어지는 구위를 극복할 방법은 없었습니다. 


30. Ryan Scott ($100,000)

고교를 졸업한 포수로 계약을 맺었지만 거의 기회를 얻지 못하고 16년 3월달에 방출이 되었습니다. 이후에 인상적인 수비력을 바탕으로 LA 엔젤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마이너리그팀 포수로 뛰었습니다. 18년은 A팀, A+팀, AA팀의 백업 포수로 뛰었습니다. 수비력이 인상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32. Rob Rogers

불펜투수로 솔리드한 구위를 보여주면서 자리를 잡는 것으로 보였지만 2016년에 상위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방출이 되었습니다. 


33. Tyger Pederson

작 피더슨의 형입니다. 1년만에 방출이되었고 잠시 독립리그팀에서 뛰다가 은퇴를 하였습니다.


38. Dillon Moyer

제이미 모이어의 아들로 15년부터 투수로 변신을 하였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16년 7월달에 방출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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