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존스 (Thomas Jones)의 스카우팅 리포트

마이애미 마린스의 외야수 유망주인 토마스 존스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6피트 4인치, 195파운드의 인상적인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당장의 기량보다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슬롯머니보다 많은 1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운동능력이 좋은 고교생들처럼 야구와 풋볼에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아직 타격툴은 거칠지만 평균이상의 수비범위와 어깨를 보여주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7년까지는 루키리그팀에서 뛰었던 토마스 존스는 2018년 시즌을 A팀에서 뛰었는데 여전히 원석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0.222/0.277/0.343의 공격스탯을 보여주었습니다. 연습시에는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었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파워를 활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140개의 삼진을 당하는 동안에 25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직 컨텍에서 매우 거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인데 마이애미 마린스에서는 인내심을 갖고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컨텍을 제외한 다른 툴들은 모두 평균이상의 툴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을 다시 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