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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프리 델 로사리오 (Yefry Del Rosario)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9. 14.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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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로얄즈의 우완 투수 유망주인 예프리 델 로사리오는 "Yefri Del Rosario"으로도 표기가 되고 있는 선수인데 마이너리그에서 조금 더 상위리그까지 도달하게 된다면 이름이 하나로 통일이 되어서 표기가 되겠죠. 원래 2016년 7월달에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당시에 100만달러나 되는 계약금을 받았던 선수지만 애틀란타 브래이브스가 해외 유망주 영입에 부정행위를 하면서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선수입니다. 이후에 예프리 델 로사리오는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았고 66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캔자스시티 로얄즈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다른 팀에서 더 좋은 조건을 제시했지만 캔자스시티 로얄즈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직구 구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치가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A팀의 선발투수로 뛰면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유망주 가치는 더욱 상승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79.0이닝을 던지면서 3.1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90-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른 몸을 고려하면 직구 구속은 더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과 솔리드한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몸을 가로지르는 투구폼을 걱정하는 스카우터들도 있지만 운동능력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투구폼을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미래에 3-4선발 자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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