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스 루시아노 (Elvis Luciano)의 스카우팅 리포트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우완투수인 엘비스 루시아노는 원래 2016년 겨울에 애리조나 디백스와 계약 (당시에 8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로 17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와 미국 루키리그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기 시작한 선수로 18년 6월달에 존 제이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캔자스시티 로얄즈로 이적한 선수입니다. (Traded Diamondbacks with LHP Gabe Speier to Royals for OF Jon Jay) 이후에 R+팀에서 2018년 시즌을 시작한 엘비스 루시아노는 선발투수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일단 2000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인상적인 9이닝당 3.2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닝당 한개가 넘는 삼진을 잡아내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투구폼을 잘 반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운드에서 좋은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주로 91-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직구 구속은 더 개선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은 플러스 구종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커브볼의 회전수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수준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