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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앤더슨 (Cody Anderson)에 대해서 알아보자

Swing and a Miss/Players Report

by Dodgers 2018. 8. 29.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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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우완 불펜투수인 코디 앤더슨은 2015~2016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선발투수로 잠시 활약을 하였던 선수로 2015년에는 15경기에 선발 등판을 해서 3.0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할 정도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인데 2016년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선발자리를 잃었던 선수입니다. 2017년 스캠때토미 존 수술을 받았던 것을 고려하면 팔꿈치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코디 앤더슨이 2016년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15년에는 92~93마일의 직구와 89마일 전후의 슬라이더,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16년에는 94~95마일의 직구와 90마일이 넘는 슬라이더, 86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졌던 것을 고려하면 무리하게 강한 공을 던지려고 하면서 팔꿈치에 무리가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팔꿈치 수술을 받은지 16개월이 지난 최근에 루키리그에서 공을 던지면서 재활을 시작한 상태입니다.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고 솔리드한 구위를 보여주었던 선수였기 때문에 2019년 스캠에는 복귀를 위한 시도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선발진이 꽉찬 상태라는 것을 고려하면 95마일 전후의 직구와 90마일 전후의 커터,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코디 앤더슨의 미래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 탬파베이 레이스의 지명을 받았고 고향이 캘리포니아주라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지명할당이 되거나 논텐더가 될 경우에 LA 다저스가 관심을 가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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