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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가드와인 (Nick Gardewine)에 대해서 알아보자

Swing and a Miss/Players Report

by Dodgers 2018. 8. 2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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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의 우완투수인 닉 가드와인은 6피트 1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2016년부터 불펜투수로 성장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2017~2018년에 몇경기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기도 하였습니다.) 선발투수로 성장하던 닉 가드와인은 2017년에 마이너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선수로 신장이 작지만 매우 빠른 팔스윙을 갖고 있는 선수로 93~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신장이 큰 투수는 아니지만 높은 팔스윙 각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많은 회전수를 갖고 있는 직구를 던지고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에서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를 던지면서 많은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커터로 구분이 되고 있습니다.) 88~90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파워 슬라이더라고 합니다. 슬라이더의 구속에 변화를 주면서 타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슬라이더와 땅바닥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 형태의 공도 갖고 있지만 거의 던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이 없었던 투수였는데 메이저리그에서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특히 직구의 컨트롤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18년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17년의 모습을 유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구속도 1~2마일 정도 하락을 한 상태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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