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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 스모커 (Josh Smoker)에 대해서 알아보자

Swing and a Miss/Players Report

by Dodgers 2018. 8. 2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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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좌완 불펜투수인 조시 스모커는 원래 워싱턴 내셔널즈의 좌완 선발투수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던 선수지만 간겅상 (몇번의 어깨 수술을 받았고 2013년에는 경기 출장자체를 하지 못했습니다.)의 문제로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였고 한번도 안정적인 제구력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망한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인데 2015년에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 불펜투수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능성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2016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던 선수입니다. 당시에 평균 95~96마일의 직구와 80마일 근처의 슬라이더, 80마일 중반의 스플리터를 던지면서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하지만 팔스윙이 너무 크고 투구폼이 이상적이지 않았기 때문에 제구 불안을 보여주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결국 제구 불안을 극복하지 못하고 2018년 1월달에 뉴욕 메츠에서 지명할당이 되었습니다. 이후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AAA팀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또 다시 지명할당이 되었고 7월말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AAA팀의 좌완투수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8월말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타이거즈가 리빌딩을 하고 있는 팀이기 때문에 기회는 많이 부여 받을 수 있을것 같은데..일단 2018년에는 구속 자체가 2마일 정도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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