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2018년 미드시즌 시카고 컵스의 유망주 Top 10

 

1. Miguel Amaya, C
2017년에 R+팀에서 재능을 보여준 선수로 올해 공수에서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프리스윙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올해는 개선된 컨텍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퓨처스 게임에도 출전을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포구를 보여주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지만 도루 저지율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송구 동작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 Adbert Alzolay, RHP
5월말에 등쪽 근육통이 발생하기전에는 메이저리그 승격이 접근하였던 선수라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올해 AAA팀에서는 직구의 커맨드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일단 구단에서는 본인의 체중관리를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3. Aramis Ademan, SS
여전히 리그에서 매우 어린 선수로 성적은 인상적이지 않지만 갖고 있는 재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휠씬 날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너무 잡아당기는 스윙을 하는 것은 개선이 필요한 부분으로 저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4. Nico Hoerner, SS
1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공격적인 부분에서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좋은 파워를 보여줄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다른 공격적인 카테고리는 주전 유격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합니다. 2루수로 이동해도 좋은 공격력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데뷔시즌은 빠르게 마무리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왼쪽 팔꿈치쪽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5. David Bote, UTIL
최근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선수로 타구의 발사속도가 개선이 되면서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는 2루수인 선수인데 최근에는 3루수로 출전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는데 아마도 구단에서는 유틸리티 내야수로 성장시킬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6. Alex Lange, RHP
1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대학시절에는 주로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프로에서는 다른 구종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직구 구속은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독특한 투구폼으로 던지는 변화구는 타자들이 구분해내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의 그립을 변경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들을 개선하고 꾸준하게 던진다면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7. Keegan Thompson, RHP
1년만에 AA팀에도 도달한 선수로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컵스는 투심의 움직임을 개선시키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슬라이더도 좋을때는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조금 더 꾸준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땅볼 유도 비율이 증가하면 아마도 상위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8. Brendon Little, LHP
프로팀과 계약한 이후에 직구 구속이 89~91마일까지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체인지업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A팀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9. Oscar De La Cruz, RHP
17년에 겨우 56.2이닝을 던졌던 선수로 18년에는 건강하게 시즌을 보낼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약물 테스트에 실패하면서 8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당한 선수라고 합니다. 징계를 당하기전에 오스카 데 라 크루즈는 릴리스 포인트가 일정해지면서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터프는 좋은 선수지만 성적은 아직 스터프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10. Richard Gallardo, RHP
89~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16살의 우완투수로 70마일 중반의 커브볼과 함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체조건과 플러스 등급의 팔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치 상승>
• INF David Bote
수비적인 다양성을 갖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좋은 타구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 RHP Cory Abbott
체인지업을 개선시키고 커브볼을 추가하면서 팀에서 가장 많은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 INF Andruw Monasterio
좋은 운동능력과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선구안이 개선이 되면서 삼진 비율이 많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치 하락>
• RHP Jose Albertos
준수한 스터프를 갖고 있지만 스트라이크존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A팀에서 13이닝을 던지면서 32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후에 R+팀으로 강등이 되었다고 합니다.
• RHP Thomas Hatch
여전히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커맨드가 불안하면서 타자들에게 공략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