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하이로 디아즈 (Jairo Diaz), 스카우팅 리포트

 

2007년에 LA 엔젤스와 계약을 맺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포수였던 하이로 디아즈는 타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년후에 투수로 변신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투수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4년까지 5점대이하의 평균자채점을 기록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조쉬 러틀리지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콜로라도 로키즈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5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21경기에 등판해서 2.3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6년은 등판할 수 없었으며 지난해에도 잠시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5 | Slider: 55 | Control: 45 | Overall: 45

 

2017년에 스터프를 다시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96-9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100마일도 던질 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움직임이 있는 직구로 많은 헛스윙과 약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의 지저분한 슬라이더를 통해서도 헛스윙과 약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커리오 초반에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고전을 하였지만 많이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강한 공에만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준수한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메이저리그에서 셋업맨으로 뛸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