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니코락은 2015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당시에 어떤 고교 투수보다 높은 실링을 인정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2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마이크 니코락은 2년간 루키리그에서 뛰면서 6.70의 높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6년 가을과 2017년에 상당히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기대를 모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봄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7년에 피칭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45
부상을 당하기전에 마이크 니코락는 단순한 투구폼에서 나오는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좋을때 포심은 98마일까지 기록을 했으며 90마일 초반의 투심은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각도 큰 커브볼은 좋을때 플러스 구종의 움직임을 보여주었으며 체인지업도 메이저리그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5년과 2016년에 프로에서 뛸 당시에 직구는 90마일 언저리에서 형성이 되었고 변화구도 모두 평균이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니코락은 투구 동작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수로 팔각도도 기복이 심한 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공을 던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16년과 17년 봄에는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서 보여줄 기회를 잃어 버렸다고 합니다. 아직 어린 선수이고 운동능력을 갖춘 선수이기 때문에 부상에서 돌아와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은 충분히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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