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에 미국 대학야구 대표팀의 선발투수였던 케빈 가우스만으로부터 홈런을 만들어 내면서 주목을 받았던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즈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버펄로 대학 역사상 가장 빠른 지명을 받은 야수였다고 합니다.) 3년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면서 버펄로 대학 출신으로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타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2016년 9월달에 5개의 홈런을 메이저리그에서 기록하면서 2017년에 큰 역활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스캠기간이 골절상을 당하면서 두달 넘는 시간을 부상자 명단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5 | Run: 30 | Arm: 55 | Field: 45 | Overall: 45
우타석에서 좋은 배트 스피드와 힘이 있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쿠어스 필드에서 한시즌에 20개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잡아당기는 타석을 하고 있고 공격적으로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타율과 많은 볼넷은 기대하기 힘든 선수라고 합니다. AAA팀에서 29%의 삼진비율과 메이저리그에서 33%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톰 머피는 솔리드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지난해 37%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프레이밍 능력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봐줄만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포수로 움직임이 나쁜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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