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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샘 쿤로드 (Sam Coonrod),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2. 2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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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1학년때 최고 98마일의 공을 던지면서 주목을 받았던 선수지만 대학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기 떄문에 2014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후 2년간 선발투수로 2.82의 낮은 평균자책점을 보여준 샘 쿤로드는 지난해 AA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8월달에 불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불펜투수로 6경기에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팔꿈치 부상을 당하면서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8년에는 등판을 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45

 

평균 92-95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지난해 불펜투수로 등판해서 90마일 후반의 공을 던지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커터는 불펜투수로 이동한 이후에는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ㅕ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체인지업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평균이하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일단 불펜투수로 이동한 이후에는 체인지업을 활요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자이언츠는 쿤로드의 투구폼을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상위리그에서 뛸수록 볼넷 비율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4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체인지업과 커맨드의 발전이 있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준수한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불펜투수가 더 적절한 기대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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