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querque lost 5-4
Jamie Hoffman(25) – 3 for 4, RBI, R, CS (.281 BA)
Ivan DeJesus Jr(23) – 0 for 4, RBI, K (.250 BA)
Lucas May(25) – 2 for 4, RBI, R (.239 BA)
Chin Lung Hu(26) – 2 for 4, R (.233 BA)
Scott Elbert(25) – 4 IP, 6 Hits, 3 ER, 4 BB, 2 K’s (7.77 ERA)
BOXSCORE
엘버트는 4이닝동안 6피안타 3실점을 했습니다. 오늘 84개를 던졌는데, 그 중에 스트라익은 고작 42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왜 이렇게 방치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엘버트에 이어 Travis Schlichting가 2이닝동안 무피안타 2K를 잡았는데, 올시즌 현재까지 16이닝에서 3BB(9K)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볼질이 줄어든거 같네요. 9경기등판중에 4경기를 홈에서 치뤘는데 19피안타를 맞았습니다. PCL과 엘버커키의 특성상 그렇겠죠. 그건 별로 신경안쓸 대목인데, 볼넷이 줄어든건 고무적이네요.
반면 리치(Brent Leach)는 오늘도 2개의 볼넷을 기록하면서 16.1이닝동안 9BB(10K)를 기록중입니다. 개인적으로 후친렁이나 리치같은 얘들은 대충 팔아서 더 어린 얘들로 바꿨으면 좋겠네요. 어정쩡하게 데리고 있는거보다 훨씬 경제적일거 같습니다.
후친렁이 오늘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는데, 닉 그린(Nick Green)을 콜업시킨 것에 대한 무력시위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냥 어쩌다가 잘 쳤던 날이겠죠.
이반 데 헤 수스 주니어가 살아날 것처럼 하다가도 좀처럼 살아나질 못하네요. 일단 올해는 부상완치후 건강하게 다리강화하는 시즌으로 임해야할듯...
Chattanooga lost 3-0
Dee Gordon(22) – 0 for 4, K, E (.300 BA)
Trayvon Robinson(22) – 2 for 4, K (.242 BA)
Scott Van Slyke(23) – 1 for 4 (.321 BA)
Jaime Pedroza(23) – 0 for 3, K (.254 BA)
Tim Sexton(22) – 5 IP, 8 Hits, 3 R (2 ER), BB, 5 K’s (4.70 ERA)
Cole St Clair(23) – 2 IP, 0 Hits, 0 R, BB, 2 K’s (4.50 ERA)
BOXSCORE
Dee Gordon has hit a rough patch as he only has 1 hit in 21 at bats over his last 5 games.
디 고든이 오늘도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면서 딱 3할이 되었는데, 최근 5경기에서 21타수 1안타로 슬럼프 중입니다. 올시즌 100타수동안 4BB(12K)라는게 더 문제점인거 같습니다. 고든의 컨택이나 (뛰어난) 운동신경을 감안했을때 이제 그에게 남은 과제는 선구안이겠죠.
그외에 스캇 반 슬라이크가 꾸준히 타선을 이끌고 있습니다. 81타수동안 15K(6BB)를 당했기에 심각한 수준은 아닙니다. 얘는 GO비율이 많아지면 별로 안좋고, 작년처럼 브레이크아웃을 맞이할려면 AO비율이 높아져야겠죠.
Tim Sexton started the game for Chattanooga and allowed 3 runs (2 earned) over 5 innings while striking out 5 batters. Cole St. Clair pitched two excellent innings in relief, striking out 2 without allowing a hit.
오늘 티모시 섹스턴이 선발로 나왔는데, 체터누가도 섹스턴에 대한 rule를 확실하게 정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체터누가 투수진의 부상으로 콜업된 클레어는 지난 등판의 삽질을 조금 만회했습니다. 클레어는 대학때 마무리를 했던 경험이 있기때문에 7회투수로는 좋을거 같네요. 물론 더 경험을 쌓아야겠지만...
Inland Empire lost 10-9
Travis Denker(25) – 3 for 5, 2 2B’s, RBI, 2 R, 2 K’s (.600 BA)
Kyle Russell(23) – 3 for 5, 2B, 2 RBI, K (.344 BA)
Pedro Baez(22) – 1 for 4, RBI, 3 K’s (.277 BA)
Austin Gallagher(21) – 0 for 5, 2 K’s (.267 BA)
BOXSCORE
트레비스 댕커가 돌아와서 맹타를 날렸습니다. 찾아보니 시애틀 마이너팀에 있다가 방출된듯한 모양이더군요. 뭐 85년 8월생이라서 더 이상 빅리그로 진입하기는 어려울듯하고 조금 잘해서 마이너 로스터나 체워줬으면 좋겠네요.
Angelo Songco(21) – 1 for 4, 2B, RBI, R, BB (.286 BA)
Blake Smith(22) – 1 for 4, RBI, K (.295 BA)
Jerry Sands(22) – 0 for 4 (.354 BA)
JT Wise(23) – 1 for 2, R, BB, HBP (.214 BA)
Brian Cavazos-Galvez(22) – 2 for 4, R, K (.238 BA)
Justin Miller(22) – 1.2 IP, 3 Hits, 0 R, BB, K (3.12 ERA)
BOXSCORE
몇년전에 보스턴에서 데려온 라라(Christian Lara)가 강등되더니 여기에서는 팀타선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이콥 터너를 끌어내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군요.
BCG가 오늘은 4타수 2안타를 기록했지만, 최근경기에 계속 슬럼프를 격고 있습니다. 선구안이 많이 필요한 선수인데...
그리따지면 송코도 비슷한 경우겠죠. 선구안이 두 선수다 문제점이 될 것이다고 했는데, 여지 없네요.
샌즈는 본즈놀이를 더 이상 안하는 모양입니다. 타격이 1년내내 좋을 순 없으니 슬슬 슬럼프시점이겠죠. 이 시기를 잘 넘겨야 조기 콜업도 가능할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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