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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 카스트로 (Willi Castro),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3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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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에 클리블랜드와 계약을 맺은 윌리 카스트로는 이후에 매우 공격적으로 다뤄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4년을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시작한 그는 이후에 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5년에도 A-팀에서 뛰었는데 2년연속으로 리그에서 가장 어린 선수였다고 합니다. 지난해 A팀에서 뛴 그는 매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시즌 후반에 19살의 나이로 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운동능력을 갖고 있으며 인상적인 툴도 보유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스위치 타자인 윌리 카스트로는 양쪽 타석에서 인상적인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볼을 컨텍하는 능력이 좋은 편이며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갭파워를 갖고 있기 때문에 2루타와 3루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마른 체격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홈런도 적지 않게 기록할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겨우 57%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었는데 도루 기술을 발전시킨다면 많은 도루도 기록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윌리 카스트로는 2015년 이후에 꾸준하게 유격수로만 뛰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25개의 에러를 범하기는 했지만 좋은 수비범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종종 신체조정 능력에 문제점을 보여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경험이 쌓인다면 개선이 될 수 있는 부분으로 판단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남을 수 있는 부드러운 손놀림과 강한 어깨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유격수로 살아남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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