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는 게릿 콜과 트레버 바우어 다음으로 선발등판을 했던 아담 플롯코는 2012년에는 팀의 에이스로 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2013년에는 팀을 칼리지 월드시리즈 최종전까지 이끌었다고 합니다. 그해 드패프트에서 클리블랜드의 1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5년에 큰 발전이 있었다고 합니다. AA팀까지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에도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담 플롯코는 플러스 등급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 존 구석구석에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0-91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지만 인상적인 커맨드를 바탕으로 타자를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은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커브와 슬라이더도 던질 수 있는 선수인데 타자의 밸런스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구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슬라이더가 더 좋은 구종이라고 합니다. 프로에서는 내구성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지난해 161.1이닝을 투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체력을 갖춘 선수이고 항상 낮은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공략이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4-5선발이 될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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