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A+팀에서 평균자책점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한 선수로 2015년에 브랜든 모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클리블랜드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트래이드 이후에 등쪽 통증으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초반까지 후유증이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AA티에서 시즌을 보낸 롭 카민스키는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17년 시즌은 AAA팀에서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롭 카민스키의 스터프는 등부상이후로 감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투구폼을 조금 더 간결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구속과 구위를 회복했다고 합니다. 직구는 89-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어느정도 싱커성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예전처럼 날카롭지는 않지만 롭 카민스키의 가장 좋은 구종이라고 합니다. 구속을 가감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로 체인지업을 익히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3가지 구종을 던지는 선발투수로 발전할 가능성을 갖고 있는 선수로 어느 카운트에서도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는 컨트롤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높은 팔각도를 갖고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커리어 364이닝동안에 10개의 홈런만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내구성과 체력을 개선시킬 수 있다면 미래에 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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