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쳉 창 (Yu-Cheng Chang), 스카우팅 리포트

대만에서 인상적인 커리어를 보낸 유-쳉 창는 2013년 6월에 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5년에 A팀에서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16년에는 A+팀에서 올스타로 선정이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빠른 스윙을 보여주고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한 타격이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백스핀을 타구에 거는 타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몸에 근육을 증가시키면서 파워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지난해 13개의 홈런을 포함해서 51개의 장타를 기록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더 좋은 파워를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 수비로 큰 발전이 있었던 선수로 보다 넓은 수비범위와 간결한 동작, 개선된 운동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송구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3루수로 변신하게 될 지도 모르겠지만 송구능력이 개선이 된 것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단 클리블랜드는 유-쳉 창을 유격수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다면 그의 방망이는 더욱 가치를 가질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