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애나 주립대학에서 두가지 스포츠를 했던 선수로 풋볼팀에서는 백업 쿼터백이었으며 야구팀에서는 외야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야구는 큰 시간을 투자하지 않던 제러드 포스터는 4학년부터 야구에 집중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대학 4학년때 200타석에 들어선 그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애너하임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솔리드한 시즌을 보냈고 시즌중반에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6년에 제러드 포스터은 427타석을 소화했다고 합니다. 본인이 야구를 시작한 이후로 가장 많은 타석을 소화했다고 합니다. 물론 이미 24살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매우 특이한 선수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솔리드한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승격한 이후로는 어프로치가 조금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는 외야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플러스 등급인 선수로 시즌을 보내면서 도루 숫자가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외야수로 타구판단 능력과 캐치 능력이 많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제러드 포스터의 야구 스킬은 아직 거친 선수지만 툴은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툴을 야구스킬로 보여줄 수 있다면 미래에 주전 외야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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