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1~2학년을 불펜투수로 뛴 아론 시바일는 대학교 3학년에 선발투수로 변신을 했고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14.1이닝을 던져서 1.7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덕분에 2016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R+팀에서도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공을 던질 수 있는 선수로 직구는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로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와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두구종 모두 현재는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스터프가 인상적인 선수는 아니지만 세련된 컨트롤을 통해서 타자들을 상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프로에서 38이닝을 던지는 동안에 8개의 볼넷만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좋은 커맨드와 피칭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4~5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컨트롤과 커맨드가 안정된 선수이기 때문에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직구의 구속이 개선이 된다면 불펜투수로 전향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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