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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가토 (Joe Gatto),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3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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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로 다른 구단들보다 조 가토을 높이 평가를 했다고 합니다. 고교에서 천천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마지막 시즌에 좋은 피칭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상위 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6년을 A팀에서 시작했지만 시즌 중반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확장캠프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추운지역의 고교를 졸업한 선수들의 경우 성장이 늦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엔젤스는 조 가토가 다시 한번 A팀에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길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그의 스터프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직구는 종종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도가 매우 큰 커브도 던지고 있으며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도 ㅂ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적이 구종이 될 수 있는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갖고 있는 스터프에 비해서 많이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데 아마도 커맨드가 좋지 않았기 때문인거 같다고 합니다. 투구폼이 꾸준하지 못한 것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애리조나 확장 캠프로 돌아간 이후에 투구폼을 반복하는 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조 가토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발전의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공을 던질 수 있다면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투수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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