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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슨 이리자리 (Yeyson Yrizarri),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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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유격수로 당시에 13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에 계약을 맺은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손꼽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유격수들과 비교해서 좋은 파워 포텐셜을 가진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의 삼촌은 전 메이저리거였던 데이비 크루즈였다고 합니다.) 아직 배울 것이 많은 선수로 지난해 A팀에서 고전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텍사스는 다시 그를 A팀으로 보내서 적응할 시간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1997년 2월생으로 여전히 어린 선수입니다.) 우타석에서 좋은 스윙을 보여주는 선수로 배트 스피드는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근력이 개선이 되고 공격적인 타격 어퍼로치가 개선이 된다면 미래에 0.260의 타율을 기록할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할 재능을 보유한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보여준 모습은 모든 투구에 반응하고 공격적으로 스윙하는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겨우 9개의 볼넷을 골라냈다고 합니다. 정규타석을 채운 마이너리거 중에서 두번째로 적은 숫자라고 합니다. 여전히 본인의 솔리드한 스피드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배워가고 있는 선수로 프로에서 시도한 도루의 45%가 실패였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 선수로 미래에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좋은 수비범위와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2루수 또는 3루수로 활약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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