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014년 텍사스 레인저스가 유망주에게 많은 투자를 했던 기간에 영입한 선수로 조나단 에르난데스는 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라고 합니다. 전 메이저리거였던 페드난도 에르난데스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원래 미국 멤피스에서 뛰어난 선수지만 성장을 도미니카에서 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AA팀에서 선수생활을 할때 맞이한 아들이군요.) 원래는 세련된 투수라는 평가가 많았지만 지난해 구속이 증가하면서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5년에는 싱킹성 특성을 보여주는 90마일 근처의 공을 던졌지만 지난해에는 91-94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97마일 던졌다고 하는군요. 구속이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이전의 싱커성 특성을 계속해서 보여주었기 때문에 많은 땅볼을 유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개선이 되면서 현재는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인정을 받고 있으며 슬라이더보다 더 좋은 구종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으로 인정을 받을것 같다고 합니다. 지난해 후반기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아마도 커리어 첫 풀시즌이었기 때문인것 같다고 합니다. 근육이 증가를 한다면 내구성과 투구폼을 반복하는 능력도 개선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여전히 마른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신체적인 성장 가능성은 여전하며 미래에 더 좋은 구속을 보여줄 가능성도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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