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의 선발투수인 게릿 콜의 고교 후배인 조쉬 모건은 2014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3라운드에게는 많은 80만달러의 계약금을 수령했다고 하는군요. 툴이 인상적인 외야수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텍사스 레인스의 팜에서 조쉬 모건은 가장 좋은 선구안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 3시즌 동안에 거의 0.300의 타율을 보여주고 있으며 삼진만큼과 비슷한 118개의 볼넷을 골라내고 있다고 합니다. (삼진은 137개를 당했습니다.) 단순한 타격 어퍼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피칭에 대한 판단능력이 좋은 편이며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 능력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쉬운 스윙을 통해서 구장 곳곳으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배트 스피드도 갖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오랫동안 머무르는 스윙을 하고 있지만 아직 파워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신체조건 자체가 좋은 파워를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아직 경기중에 많은 도루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공격적인 부분에서 팀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은 아마도 높은 타율과 준수한 출루율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수비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부드러운 손동작과 솔리드하고 정확한 어깨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내야 전 포지션으로 뛰었다고 하는데 미래에는 3루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3루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력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루수와 유격수로는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문제는 3루수로 뛰기에는 파워가 약하다는 것입니다. 교육리그에서 포수로 수비를 연습했던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포수 포지션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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