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오늘 선발투수인 마이크 마이너를 신시내티 레즈로 보내고 좌완 불펜투수인 아미르 게럿을 영입하는 트래이드를 성사시켰는데..마이크 마이너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선발투수인 잭 그레인키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최근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잭 그레인키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나왔을때....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을 했는데..캔자스시티 로열스가 1년 1300만달러의 돈을 보장하면서 잭 그레인키를 영입하였습니다. (던진이닝에 따라서 200만달러를 추가적으로 받을수 있는 계약이라고 합니다.) 2021년에 3500만달러의 연봉을 받은 것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연봉이지만 FA시장에서 큰 계약을 맺지 않았던 캔자스시티라는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공격적인 선택을 했다고 말을 할수 있을것 ..
1983년생인 잭 그레인키는 6피트 2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2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공 빠른 그렉 매덕스라는 평가처럼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만 20살의 나이에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한때 심리적인 문제로 인해서 팀을 떠나기도 했지만 메이저리그 원탑 수준의 컨트롤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발투수중에 한명으로 성장을 하였습니다. 2013-2015년에 LA 다저스의 유니폼 (92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602.2이닝을 던지면서 2.30의 평균자책점과 1.03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성적을 보면 다저스에서 뛰는 3년이 가장 좋았습니다.)을 입고 뛰기도 했지만 더 큰 계약을 맺기..
저스틴 벌랜더와 프람버 발데스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외롭게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선발진을 이끌고 있는 잭 그레인키가 오늘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8.0이닝 무실점 피칭을 하면서 팀에게 승리를 선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4.2이닝 10피안타 경기를 하면서 평균자책점이 4.08로 크게 높아졌는데..오늘 무실점 피칭을 하면서 시즌 평균자책점을 잭 그레인키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2.81로 낮출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경기에서는 무려 3개의 홈런을 허용하였는데...오늘 경기에서는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공략하는 커맨드를 보여주면서 큰 타구의 허용을 최소화한 것이 좋은 성적으로 연결이 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 4번의 선발등판에서 잭 그레인키는 25.2..
메이저리그 닷컴에 현재 메이저리그 베테랑 선수들의 현재 얼굴과 메이저리그 데뷔시전의 사진을 비교한 것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애기같은 얼굴의 선수가 현재는 수염이 많은 아저씨가 되었군요. 최근 2021년 시즌을 데뷔해서 각 구단들이 프로필 사진을 촬영을 하였기 때문에 최근 프로필 사진과 과거의 프로필 시진을 비교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릴때 잭 그레인키는 정말 미남이었군요. 반면에 펠릭스 에르난데스는 대체 시애틀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 맥스 슈어져 (Max Scherzer) 잭 그레인키 (Zack Greinke) 데이비드 프라이스 (David Price) 펠릭스 에르난데스 (Felix Hernandez) 존 레스터 (Jo..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우완 선발투수인 잭 그레인키는 6피트 2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2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1983년생입니다.) 2019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이적한 선수로 저스틴 벌랜더가 부상으로 이탈한 2020년에 팀의 1선발 역할을 해줘야 하는 선수였지만 9월달부터 팔이 좋지 않으면서 상대적으로 부진한 시즌 마무리를 하였고 포스트시즌에서도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정규시즌에 12경기에 등판한 잭 그레인키는 67.0이닝을 던지면서 4.03의 평균자책점과 1.13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포스트시즌에는 2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8.2이닝을 던지면서 5.19의..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4.0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디비전 시리즈에서는 등판을 하지 않고 있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에이스인 잭 그레인키에 대한 소식이 오늘 올라왔습니다. 현재 디비전 시리즈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고 있기는 하지만 팔쪽에 통증이 발생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사의 진단을 받은 상황이며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3차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선발투수는 잭 그레인키가 아닌 호세 어퀴디 (Jose Urquidy)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음..아무래도 팔쪽 통증이라는 것을 보면 팔꿈치와 관련된 통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오늘 홈페이지에 올라온 기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