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아마추어시절부터 좋은 선구안과 파워를 보여주었던 선수였지만 아쉽게도 많은 삼진 문제를 아직까지 해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우 세련된 선구안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프로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볼카운트 싸움을 하면서 삼진도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스윙을 결정하는 능력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공략할수 있는 공도 지나칠때가 많으며 평균이하의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파워 포텐셜은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포수로 강한 어깨를 갖고 잇지만 순발력이 부족한 편이며 송구동작도 좋지 않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루 저지율이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포구 스킬도 날렵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시..

MiLB/Scouting Report 2021. 3. 15. 00:06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포수인 잭 콜린스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6피트 3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1995년생입니다. 드래프트 당시에는 인상적인 타격 능력을 갖춘 포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프로에서는 기대만큼의 타격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매해 기대치가 낮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포수라는 포지션을 맡기에는 포수 수비가 너무 좋지 못한 것도 가치 하락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타석에서 너무 소극적인 선수로 볼넷이 많은 만큼 많은 삼진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빠른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지만 타격 타이밍이 좋지 않기 때문에 높은 타율을 기대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종종 플러스에 가까운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포수로 ..

MiLB/Scouting Report 2020. 8. 20. 00:01

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0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338만 6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스타급 대학 선수였던 잭 콜린스는 타석에서 보여주는 선구안과 파워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프로에서도 좋은 파워와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지만 단점을 개선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타격: 40, 파워: 55, 주루: 30, 어깨: 50, 수비: 40, 선수가치: 45 배트 스피드와 근력, 공을 띄우는 스윙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미 좌타석에서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투수들과 볼카운트 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 첫 4년간 무려 18%의 볼넷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볼넷을 만들기 위해서 공략할수 있는 공도 지나치는 일이 많으며 잡아당기는 스윙..

MiLB/Scouting Report 2020. 7. 19. 17:13

시카고 컵스의 포수 유망주인 잭 콜린스는 고교시절부터 좋은 타격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의 관심을 받았던 선수로 신시네티 레즈의 27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마이애미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한 선수입니다. 대학에서 좋으 타격을 보여주면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0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지만 특출난 공격력에 비해서 수비력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미래에 포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던 선수입니다. 그리고 4년이 지난 지금도 수비에 대한 의문은 여전한 상태이며 타격에 대한 장점은 사라진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에는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타석에서는 좋은 선구안을 갖고 있지만 너무 소극적인 모습을..

Swing and a Miss/Players Report 2020. 6. 13. 17:16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포수 유망주인 잭 콜린스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키는 결정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0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9년 시즌은 AAA팀에서 뛰고 있었는데 솔리드한 출루율과 장타율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번에 부름을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잭 콜린스는 2019년에 AAA팀에서 0.252/0.376/0.477, 8홈런, 37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단 잭 콜린스가 현재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어 있는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추후 로스터 소식이 전해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잭 콜린스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s://ladodgers.tistory.com/21917 [MLB.com] 잭 콜린스 (..

MiLB/MLB Prospects 2019. 6. 17. 17:55

마이애미 대학의 포수였던 잭 콜린스는 2015~16년에 팀을 칼리지 월드시리즈로 이끌었고 16년에 78개의 볼넷을 골라내면서 16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1라운드 픽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338만 6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잭 콜린스는 수비력이 약하다는 대학시절의 평가를 여전히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0 | Power: 55 | Run: 30 | Arm: 50 | Field: 45 | Overall: 50 긍정적인 부분은 좋은 배트 스피드와 공을 띄우는 능력을 통해서 좌타석에서 많은 힘있는 타구들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좋은 선구안을 바탕으로 18년에 AA팀에서 101개의 볼넷을 골라내는 모..

MiLB/Scouting Report 2019. 3. 14. 21:28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각 포지션별 유망주 랭킹을 올리면서 2019년에 가치가 상승할 수 있는 유망주와 하락할 가능성이 있는 유망주들을 올려 놓았습니다. 포수 부분에서 가치가 상승할 수 있는 선수로 다저스의 포수 유망주인 디에고 카르타야가 선정이 되었기 때문에 반가운 마음에 포스팅을 합니다. 이선수의 영입 덕분에 다저스가 포수 유망주중에 한명을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하는데 두려움이 없을 겁니다. Breakout: Diego Cartaya, Dodgers, M.J. Melendez, Royals, Ivan Herrera, Cardinals 19~19년 계약기간에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디에고 카르타야는 스카우터들이 어린 포수에게 기대하는 모든 것을 갖고 있는 선수로 유연하고 민첩한 모습을 포수로 보여주고 있다고 ..

MiLB/MLB Prospects 2019. 1. 30. 15:19

2016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1라운드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잭 콜린스는 2018년 시즌을 AA팀의 포수로 한시즌을 보냈습니다. 과거부터 인상적인 출루율과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는 포수 유망주인데 아쉽게도 수비력에 대한 개선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시즌 대부분을 AA팀에서 보냈습니다. (일단 2019년 시즌은 아마도 AAA팀의 주전 포수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 같습니다.) 2018년에 잭 콜린스는 0.234/0.482/0.404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포수로 포구능력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시즌 많은 시간을 지명타자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프래이밍 능력은 AA팀의 포수중에서 가장 좋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지만 송구 ..

MiLB/Scouting Report 2018. 11. 11. 17:25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포수 유망주인 잭 콜린스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6년부터 AA팀에서 뛰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우투좌타로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솔리드한 파워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많은 삼진을 당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AA팀에서 0.234/0.382/0.404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원하는 공이 들어올때까지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잡아 당겨서 큰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기록한 홈런은 모두 잡아당겨서 만들어낸 홈런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배트 스피드가 특출난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상위리그에서 평균이하의 타율을 보여..

MiLB/Scouting Report 2018. 9. 26. 18:10

두번째 AA리그인 서던리그의 유망주 순위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AA리그중에서는 상대적으로 투수들에게 유리한 리그로 알려진 서던 리그인데..아쉽게도 순위에 포함된 선수들을 보니 뚜렷한 투수 유망주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최근에 메이저리그에 뚜렷한 투수 유망주가 부족한 상황이라...일단 가장 좋은 유망주로 평가를 받은 선수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외야수인 일로이 히메네즈입니다. 1. Eloy Jimenez2. Keston Hiura3. Dylan Cease4. Griffin Canning5. Bryse Wilson6. Tony Santillan7. Kyle Wright8. Touki Toussaint9. Taylor Widener10. Brandon Lowe11. Nate Lowe12. Brent ..

MiLB/MLB Prospects 2018. 9. 26. 01:06

1. Eloy Jimenez, OF 지난 여름에 컵스에서 이적한 선수로 여전히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타자 유망주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나오는 부드러운 스윙을 통해서 솔리드한 타율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한시즌 40개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가 평균이하이기 때문에 결국 좌익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방망이만으로 올스타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 Michael Kopech, RHP 여전히 95~100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으며 좋은 각도의 슬라이더와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을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변화구들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체인지업이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

MiLB/MLB Prospects 2018. 7. 24. 20:43

고교 졸업반시절에도 프로 구단들의 큰 주목을 받았던 선수로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6년에는 대학야구에서 78개의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의 포텐셜과 포수 재능을 인정을 받았기 때문에 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0번픽 지명을 받았으며 338만 6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AA팀에 도달한 선수로 개선이 된 부분도 있지만 공수에서 아직 거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5 | Run: 30 | Arm: 50 | Field: 45 | Overall: 50 타석에서 좋은 파워와 인내심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지난 2년간 125게임에 출전해서 25개의 ..

MiLB/Scouting Report 2018. 1. 21. 17:22

메이저리그 닷컴에 오늘 최고의 포수 유망주 10명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예상했겠지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프란시스코 메히아가 최고의 포수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저스의 포수 유망주인 윌 스미스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았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다고 봤는데...정규시즌 결장 기간이 길었기 때문인지 포함이 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포수인 호르헤 알파로는 대체 언제까지 이런 리스트에 포함이 될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준 성적도 이젠 별로던데... 1. Francisco Mejia, Indians2. Carson Kelly, Cardinals3. Keibert Ruiz, Dodgers4. Sean Murphy, Athlet..

MiLB/MLB Prospects 2018. 1. 19. 00:54

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9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마이애미 대학 재학시절에는 인상적인 공격 포텐셜을 보여주는 포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338만 6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잭 콜린스는 지난해 시즌을 A+팀에서 시작했지만 AA팀에서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의견이 엇갈리는 유망주지만 파워포텐셜만큼은 모두에게 인정을 받는 선수라고 합니다. 컨텍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는데 2017년에 겨우 0.224의 타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손으로 방망이를 감싸는 스윙으로 타격을 시작하는 선수로 이것 때문에 인상적인 구속의 직구를 공략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일단 이번 교육리그에서 스윙을 교정했다고 합니다. 2017년에 포수 수비를 개선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였는데 아직 빠른 공을 ..

MiLB/Scouting Report 2018. 1. 9. 20:05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와 함께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팜을 갖고 있는 팀으로 꼽히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팜 랭킹입니다. 한동안 마이너리그 최악의 팜을 갖고 있는 팀으로 평가를 받았었는데...근래 트래이드와 드래프트를 통해서 유망주들을 다수 보강을 하였습니다. 1~15위의 유망주들은 상당히 좋은 편인데...이후 유망주들은 급격하게 수준이 떨어지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지난해 부상으로 인해서 고전했던 선수들이 몇명 있는데..그들이 좋아진다면 인상적인 뎁스까지 갖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1. Eloy Jimenez, OF2. Michael Kopech, RHP3. Alec Hansen, RHP4. Luis Robert, OF5. Dane Dunning, RHP6. Zack Collins, C7. Jake Bur..

MiLB/MLB Prospects 2018. 1. 9. 00:14

BP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유망주 랭킹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팜을 갖고 있는 팀이 시카고 화이트삭스인데...그팀 최고의 유망주로는 외야수인 엘로이 히메네스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다른 리스트와 비교하면 우완 알렉 핸슨에 대한 평가가 좋은 편입니다. 1. Eloy Jimenez, OF 2.Michael Kopech, RHP 3.Alec Hansen, RHP 4.Dylan Cease, RHP 5.Luis Robert, OF 6.Jake Burger, 3B 7.Dane Dunning, RHP 8.Blake Rutherford, OF 9.Zack Collins, C 10.Carson Fulmer, RHP

MiLB/MLB Prospects 2017. 11. 18. 11:39

Age: 22 B-T: L-R Ht.: 6-3 Wt.: 220 Drafted: Miami, 2016 (1) 양쪽 타석에서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파워에 대한 의구심은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대학에서부터 프로까지 쭉~~) 그리고 프로팀에서 뛰면서 개선이 된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마이너리그에서 8번째로 많은 87개의 볼넷을 골라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할 수 있는 선구안과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문제는 과연 메이저리그에서 평균정도의 타율을 보여줄 수 있을지 여부라고 합니다. 스윙이 너무 크기 때문에 로케이션이 잘 된 직구를 공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도 엇갈리고 있는데..

MiLB/Scouting Report 2017. 9. 26. 13:53

2016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공격 포텐셜을 갖춘 선수로 어릴때부터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고교졸업반 당시인 2013년에도 빠른 지명을 받을 후보였지만 대학에 진학할 의지가 강했기 때문에 이름 지명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보여준 선수로 지난해에는 대학 1부리그에서 가장 많은 78개의 볼넷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화이트삭스는 그를 전체 10번픽으로 지명을 했고 338만 600달러의 계약금을 주고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인상적인 파워 스윙을 하고 있는 그는 선구안도 좋기 때문에 많은 볼넷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우수한 배트 스피드와 강한 힘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25개이상의 홈런을 만..

MiLB/Scouting Report 2017. 4. 23. 16:19

곧 여름 서머리그와 쿠바/일본대표팀과 경기를 할 미국 대학야구 대표팀 명단이 나왔습니다. 2015년 드래프트에서 상위 지명을 받을 선수들이니 참고하면 좋을듯...전체적으로 내년 드래프트 퀄러티는 별로라는 평이 많습니다. 미시시피 주립대학의 외야수인 테이트 매서니는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감독을 하고 있는 마이크 매서니의 아들이라고 하는군요.

MiLB/MLB Draft 2014. 7. 1. 19:45

대학 신입생 올스타팀이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왔습니다. 2016년 드래프트에 상위 라운드 지명을 받을 선수라고 보면 될듯 싶습니다. 마이애미 대학의 포수인 잭 콜린스 (Zack Collins)가 최우수 신입생으로 선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시즌 초에는 지명타자로 출전을 했는데 후반부터 주전포수로 뛰는 시간이 늘어났다고 하는군요.

MiLB/MLB Draft 2014. 7. 1.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