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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로키스가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리빌딩을 진행할 것으로 보이는데..팀의 뎁스를 보강하기 위해서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우완투수인 잭 리를 영입했다고 합니다. 2015년과 2017년에 메이저리그에서 4경기에 등판을 했던 선수지만 이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선수로 2021년에는 신시내티 레즈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공을 던졌습니다. 16번은 선발투수로 공을 던졌고 8번은 불펜투수로 공을 던졌습니다. 따라서 2022년에도 콜로라도의 AAA팀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에 A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2021년 시즌이 잭 리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아직까지 선수로 뛸 의욕..
2010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선수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21년 시즌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AAA팀의 선발투수로 뛰었던 잭 리가 8월 10일에 팀에서 방출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 베테랑들이 8월달에 자주 당하는 일로 로우 레벨에서 성장한 투수들이 상위리그에 도달하게 되었을때 팀의 로스터에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마이너리그 베테랑들을 방출하는 선택을 하는데...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도 잭 리그를 방출하면서 AA팀에서 AAA팀으로 승격이 된 선수들에게 자리를 만들어준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진 적이 있거나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다면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타구단과 계약을 맺는 것이 가능하겠지만..아마도 잭 리는 이런식으로 2021년 시즌을 마감..
1991년생인 잭 리는 6피트 4인치, 227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 고교팀에서 투수와 쿼터백으로 뛰었던 선수로 다저스는 525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면서 잭 리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로우 레벨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4년에 스터프가 하락을 하면서 고전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AAA팀에서 무려 5.3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다저스의 새로운 AAA팀에 상대적으로 투수들이 공을 던질 수 있는 홈구장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2.70까지 평균자책점을 낮출수 있었고 7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더이상 1~3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지는 못하고..
1991년생인 잭 리는 6피트 3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 커리어 초반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지만 2014년에 AAA팀에서 평균자책점이 5.38로 폭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에는 상대적으로 중립적인 AAA팀에서 뛰면서 2.7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7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과거처럼 1~2선발투수가 될 것으로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는데 전체적인 스터프가 겨우 평균적인 선수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전히 인상적인 운동능력과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9이닝당 1.5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201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메이저리그 닷컴의 조나단 마요가 발표한 LA 다저스의 Top 10 유망주입니다. 지금과 달리 당시에는 드래프트와 해외 유망주 영입에 정해진 슬롯머니가 없었던 시점이기 때문에 많은 돈을 투자해서 유망주를 영입하는 것이 가능했지만 당시에는 다저스가 돈이 없었기 때문에 팜이 좋지 못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순위를 보니 한국 프로야구팀을 거쳐간 선수가 3명이나 되는군요. 잭 리 (Zach Lee) 돈 없는 다저스에게 52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지만 아쉽게도 딱 AA리그용 선수였습니다. AAA팀부터는 난타를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도 크리스 테일러라는 유산을 남겨주었기 때문에 항상 응원합니다. 얼마전에 오클랜드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포스팅을 하였습니..
오늘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2020년 시즌을 대비해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선수들을 다수 발표를 하였는데 그중에는 전 LA 다저스의 탑 유망주인 잭 리의 이름도 포함이 되어 있었습니다. 2017년에 샌디에고 파드레스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진 이후에 지난 2년간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잭 리인데..아직까지 메이저리그에 대한 꿈을 접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풋볼선수 출신답게 운동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1991년생인 잭 리는 2010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한때 LA 다저스의 탑 레벨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지만 평범한 스터프를 극복하지 못하고 아직까지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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