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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와의 4년 1억 1000만달러의 계약이 종료가 되면서 자유계약선수가 된 외야수 요에니스 세스페데스가 아직까지 새로운 소식팀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아직 은퇴를 할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2021년도 선수로 뛸 생각이 있으며 본인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구단들을 위해서 3월 2일에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0년 시즌도 부진했고 단 8경기 출전한 이후에 옵트 아웃을 했던 것을 고려하면...관심을 보여주는 구단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일단 오늘 언론에 보도가 된 내용에 따르면 쇼케이스는 플로리다주 포트 피어스에서 진행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뉴욕 메츠에서 뛴 4년간 겨우 127경기에 출전한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요에니스 세스페데스가 메이저리그 구단들과 계약을 맺는다면 메이저리그 계약..
요에니스 세스페데스가 오늘 애틀란타 원정경기를 앞둔 시점에 경기장에 나타나지 않으면서 뉴욕 메츠 구단을 황당하게 만든 이후에...2020년 시즌을 옵트아웃하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옵트아웃을 결정한 시점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지만...요에니스 세스페데스가 2020년 시즌을 옵트아웃하게 되면서 2015년부터 이어온 뉴욕 메츠와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의 인연도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3~4년간 메이저리그에서 형편없는 내구성과 인성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아마도 메이저리그와의 인연도 2020년 시즌이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쿠바 선수들에게 장기계약을 맺을때는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출전경기수에 따라서 2020년 시즌에 받을 수 있는 돈이 다르기 때문인지..2020년 스프링 캠프와 서머 캠프..
지난 2년간 부상으로 인해서 거의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뉴욕 메츠의 외야수인 요에니스 세스페데스가 2020년 시즌은 정상적으로 시작할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시작하면 받을 수 있는 금액이 크게 증가가 되는 계약을 맺었기 때문인지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의 몸상태가 지난 몇년과 비교해서 크게 개선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기 때문에 추후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생각이라면 2020년에 뭔가 보여줄 필요도 있습니다. (과연 사기를 당하는 구단이 나올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의 새로운 계약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새로운 계약으로 연봉이 2950만달러에서 600만달러로 감소, 메이저리그로 로스터..
뉴욕 메츠의 외야수인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는 쿠바 국가대표 출신으로 쿠바리그에서 0.319/0.404/0.585의 성적을 기록한 이후에 출발을 탈출하는 선택을 하였고 2012년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4년 3600만달러의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특출난 운동능력을 갖고 있으며 쿠바 대표팀에서 좋은 활약을 하였기 때문에 큰 계약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완성도가 높은 타자였기 때문에 바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좌익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해 0.292/0.356/0.505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쿠바 선수들의 몸값 폭등에 큰 기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해 올해의 신인 투표에서 2위에 이름을 올렸고 MVP 투표에서는 1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타율과 출루율이 하락하는 모습을 ..
뉴욕 메츠의 사이버 외야수인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의 동생인 요엘키스 세스페데스 (Yoenis Cespedes)가 미국 프로야구팀과 계약을 맺기 위해서 쿠바를 탈출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쿠바 대표팀이 Can-Am 리그 경기에 출전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팀을 이탈하였다고 하는군요. (쿠바 국가대표팀은 요엘키스 세스페데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유격수인 알렉산더 아얄라라는 선수를 추가적으로 합류시키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과거보다 쿠바 대표팀의 전력이 하락하면서 큰 주목을 받는 유망주가 많지 않은 상황인데..요엘키스 세스페데스는 현재 쿠바에 남아있는 유망주중에서는 탑 레벨의 유망주라고 합니다. 21살인 요엘키스 세스페데스는 쿠바 1부리그에서 중견수로 뛰고 있는 선수로 5툴 선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지난해 양쪽 발꿈치 수술을 받은 이후에 재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뉴욕 메츠의 외야수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의 또다른 부상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플로리다에 위치한 농장에서 발목 골절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어떤 행위를 하는 과정에서 발목 골절상을 당했는지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재활을 진행하고 있었던 요예니스 세스페데스라는 것을 고려하면 절대로 좋은 소식이라고 말을 할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최근 뉴욕 메츠의 성적이 좋지 않으면서 구단 안과 밖에서 좋지 않은 소식이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는데....요에니스 세스페데스의 부상소식이 그 정점을 찍는 느낌입니다. 2016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뉴욕 메츠와 4년 1억 1000만달러의 계약을 맺은 세스페데스는 건강할때는 인상적인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