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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인간의 어깨인가.....
쿠바 선수들의 어깨는 고무어깨인지...외야 송구능력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 etc./Gif
- · 2014.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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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수가..왜 불펜피칭을 하는지 모르겠지만...폼은 나쁘지 않네요. 특급 재능을 갖고 있었던 선수이니...과거에 투수를 해 본 경험이 있겠죠.
그동안 다저스행이 거론이 되었던 보스턴 레드삭스의 좌완투수 존 레스터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유명선수 3명이 포함이 된 트래이드로 존 레스터와 외야수 쟈니 곰즈 (Jonny Gomes), 그리고 현금이 오클랜드로 넘어가는 대신에 쿠바 출신의 외야수인 요에니스 세스페데스 (Yoenis Cespedes), 그리고 2015년 드래프트 "competitive-balance pick"을 보스턴 레드삭스에 넘겼습니다. 존 레스터의 커리어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20483 쟈니 곰즈의 커리어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17325 요..
쿠바 선수들의 어깨는 고무어깨인지...외야 송구능력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오클랜드의 쿠바 출신 외야수이며 이번 올스타전 홈런더비 1위를 차지한 요에니스 세스페데스가 같은 쿠바 출신의 타자 호세 다리엘 어브레유에 대한 이야기를 했군요. 쿠바리그에서는 같은 팀에서 뛰지 않았지만 대표팀에서 함께 같이 생활을 했으니....(호세 어브레유가 한시즌 35개의 홈런을 치면서 리그 신기록을 갖고 있는데 그 이전 기록이 세스페테스의 33개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필에 6~2인치, 3인치의 신장과 258파운드의 몸무게를 갖고 있지만 실제 호세 어브레유는 6피트 4인치~5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으며 생각보다 근육질의 선수라고 합니다. 일단 현재 메이저리그 타자중에서 호세 어브레유 스타일의 타자는 많지 않지만 현재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미구엘 카브레라와 같은 길을 걸어온 선수라고 하는군요. 원래..
월초에 USA 투데이에 올라왔던 글인데..막 번역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요즘 쿠바 출신 선수들이 다시 메이저리그에서 주목을 받으니 현 쿠바 국가대표팀의 핵심선수들을 소개하는 글이 올라왔더군요.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주전급 선수로 활약을 하고 있는 쿠바 출신 선수는 오클랜드의 요니스 세스페데스 (Yoenis Cespedes), 다저스의 야시엘 프윅 (Yasiel Puig), 신시네티의 아롤디스 채프만 (Aroldis Chapman), 마이애미의 호세 페르난데스 (Jose Fernandez ), 보스턴의 호세 이글레시아스 (Jose Iglesias)등이 있습니다. 모두 올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핵심전력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또 얼마전에 볼티모어는 외야수 헨리 우루티아 (Henry Urrutia)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