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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가 오늘 조금 예상하기 힘든 선수 영입을 하였는데...브라질 출신의 포수 얀 곰스와 2년짜리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시카고 컵스가 윌슨 콘트레라스 (Willson Contreras)라는 정상급 포수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고 시카고 컵스가 2022년까지는 리빌딩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였는데....얀 곰스에게 2년짜리 계약을 선물한 것을 보면...아마도 시카고 컵스가 윌슨 콘트레라스를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윌슨 콘트레라스의 트래이드나 또는 월드시리즈에 도전하는 계획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시카고 컵스가 윌슨 콘트레라스의 백업 포수로 얀 곰스를 영입하는 것이 이해하기 힘든 선택입니다. 1987년생으로 2022년에 만 35살 되는 얀 곰스는 2012년 5월..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팀의 베테랑 선수들을 다수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을 하였던 워싱턴 내셔널스가 포수인 얀 곰스와 내야수인 조쉬 해리슨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트래이드 시키면서 화이어 세일을 완성을 하였습니다. 화이어 세일이었지만 대체적으로 좋은 트래이드를 만들어내면서 팀의 뎁스를 크게 강화를 할수 있었습니다. 몇년에 한번씩 이렇게 팀 운영을 하는 것도 좋아보이기는 합니다. 조쉬 해리슨과 얀 곰스는 벤치 자원을 보강하려는 구단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던 선수들로 여러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는데...둘을 세트로 트래이드하면서 워싱턴 내셔널스가 받는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리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드류 밀라스는 오클랜드의 미드-시즌 유망주 순위에서 13위에 선정이 되었던 선수이며 리차드 구아쉬, 세스 슈먼은..
COVID-19가 선수단에 집단 발명을 하면서 아직까지 2021년 시즌 개막전을 갖지 못하고 있는 워싱턴 내셔널스가 현지시간으로 화요일부터 경기를 갖게 되었는데....COVID-19 관련으로 모두 9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일단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선수들의 건강 관리는 잘 하는 편이기 때문에 선수들 모두 멀지 않은 시점에 건강을 회복해서 돌아올수 있겠지만..팀의 주축 선수 9명이 로스터에서 제외가 되었기 때문에 시즌 초반 워싱턴 내셔널스의 전력 약화를 피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물론 오늘 애틀란타와의 경기에서는 팀의 얼굴이라고 할수 있는 후안 소토가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면서 승리할수 있었습니다. 제 기억에..과도한 세레모니는 하지 말라고 선수들에게 전달이 된 것으로..
1987년생인 얀 곰스는 6피트 2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9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0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포수입니다. 2부대학에서 0.405의 타율과 21개의 홈런을 기록한 얌 곰스는 8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이후에 토론토 팜에서 성장한 얀 곰스는 12년 5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였고 브라질 출신으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첫번째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에스밀 로저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좋은 배트 스피드와 함께 솔리드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윙이 약간 큰편이기는 하지만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충분하게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주요 포지션은 포수인..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얀 곰스의 900만달러짜리 2020년 옵션을 거절하였던 워싱턴 내셔널스가 휠씬 저렴한 몸값이 얀 곰스와 2년짜리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오늘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2019년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워싱턴 내셔널스가 팀의 포수인 얀 곰스와 2년 1000만달러의 계약을 맺으면서 2020년 시즌도 함께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커트 스즈키와 출전시간을 나눠 갖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100만달러의 바이아웃이 지불이 된 것을 고려하면 1년 900만달러의 계약 대신에 2년 1100만달러의 계약을 선택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트래이드 (Traded by the Cleveland Indians to the..
워싱턴 내셔널스가 2019년에 커트 스즈키와 함께 팀의 포수진을 책임졌던 포수 얀 곰스의 900만달러짜리 구단 옵션을 거절하였다고 합니다. 과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맺은 장기계약으로 인해서 2020년과 2021년 구단 옵션이 남아있었던 선수인데...결국 옵션 실행까지 연결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옵션이 거절이 되면서 얀 곰스는 100만달러의 바이아웃을 지불받게 되었으며 2019~2020년 오프시즌에서 새로운 소속팀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워싱턴 내셔널스와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도 있지만 2019년 포스트시즌에 워싱턴이 커트 스즈키를 주전 포수로 출전을 시켰던 것을 고려하면 얀 곰스와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잘 알려진 것이지만..브라질 태생인 얀 곰스는 1987년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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