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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생인 잰더 보가츠는 6피트 2인치, 218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9년에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아루바 출신의 유격수입니다. 원래는 형을 스카우트하기 위해서 찾았던 스카우터들의 주목을 받은 선수로 41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4년만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재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어떤 리그에서도 104경기이상의 출전을 하지 않고 상위리그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리그에서 가장 어린 선수였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좋은 성적을 보여주는 선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2013년 스프링 캠프에서 구단은 잰더 보가츠에게 선구안을 개선을 요청하였는데 AA팀과 AAA팀에서 0.388의 출루율을 기록하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
네델란드령 아루바 출신인 잰더 보가츠는 2009년에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당시에 41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입니다. (최근에는 아루바가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는 나라가 되었지만 당시에는 거의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관심을 보여주는 지역이 아니었던 것을 고려하면 특출난 재능을 어릴때부터 보여주었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구단의 기대처럼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잰더 보가츠는 2013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메이저리그 2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었고 2014년부터 보스턴 레드삭스의 주전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손에 꼽히는 공격력을 보여주는 유격수로 성장한 잰더 보가츠는 2019년에 ..
보스턴 레드삭스의 유격수인 잰더 보가츠가 아메리칸리그 유격수 중에서 가장 좋은 방망이를 보여주는 선수에게 주어지는 실버 슬러거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공격력이 좋은 유격수들이 많이 배출이 되면서 유격수가 공격력이 약하다는 인식을 많이 바꿔 놓고 있는데..잰더 보가츠도 인상적인 방망이를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 최고의 공격형 유격수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2015-2016년에 이어서 잰더 보가츠 커리어 3번째 실버 슬러거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 52개의 2루타를 기록하면서 팀의 3루수인 라파엘 데버스와 함께 50 2루타 클럽에 가입을 하였는데 팀의 선수 2명이 동시에 50개가 넘는 2루타를 기록한 것은 메이저리그 역사에서도 흔하지 않은 일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보스턴 레드삭스의 유격수인 잰더 보가츠는 최근에 메이저리그에서 서서히 자리를 잡고 있는 아루바 출신의 선수로 빠르게 성숙한 모습을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주면서 2013년에 20살의 나이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좋은 모습을 메이저리그에서 꾸준하게 성적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에는 아메리칸리그 MVP 투표에서 적지 않은 점수를 얻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스턴 레드삭스는 2019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 6년 1억 2000달러의 연장계약을 맺었습니다. 2019년에는 커리어 하이인 0.309/0.384/0.555, 33홈런, 117타점을 기록하면서 오프시즌의 연장계약이 보스턴 레드삭스의 탁월한 선택이 되었습니다. 물론 점점 유격수로 수비가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
보스턴 레드삭스의 유격수인 잰더 보가츠가 오늘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5타수 2안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3회초에 시즌 50번째 2루타를 기록하면서 메이저리그 역사상 2번째로 50 2루타+30 홈런을 기록한 유격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잰더 보가츠 이전에 50개의 2루타와 30개의 홈런을 기록한 유격수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알렉스 로드리게스 (Alex Rodriguez) 뿐이었다고 합니다. 1996년에 달성된 기록으로 23년만에 메이저리그에서 50개의 2루타와 30개의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게 되었군요. 보스턴 레드삭스의 선수로는 2007년에 지명타자였던 데이비드 오티스가 이기록을 달성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2019년 잰더 보가츠가 타석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
보스턴 레드삭스의 유격수인 잰더 보가츠가 오늘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유격수로 출전해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면서 메이저리그 커리어 1000번째 안타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2013년 08월 20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1992년생 유격수로 메이저리그 896경기만에 1000개의 안타를 기록하게 되었군요. 보스턴 레드삭스와 6년 1억 2000만달러짜리 대형 연장계약을 맺은 상태이기 때문인지 올해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올스타전에도 선정이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아메리칸리그 유격수중에서는 가장 좋은 개인 성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유격수 부문 실버 슬러거상을 수상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잰더 보가츠는 2019년에 137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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