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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외국인 선수에게 많은 돈을 투자하는 편인 NC 다이노스가 2021년을 함께할 외국인 선수로 새롭게 영입한 선수는 웨스 파슨스입니다. 2018-2019년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서 불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2020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지 못했습니다. 일단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주었던 제구력을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것은 힘들다고 판단을 하고 한국 프로야구행을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메이저리그에서는 9이닝당 7.3개의 볼넷을 허용하였는데..이것은 삼진보다 많은 수치였습니다.) 2018년에 AAA팀에서 선발투수로 뛴 이후에 2019-2020년에는 불펜투수로 뛴 선수이기 때문에 ..
콜로라도 로키스가 11월 27일에 지명할당을 하였던 웨스 파슨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논텐더가 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택을 하였는데 기대만큼 많은 관심을 받지는 못했던 모양입니다.) 2018년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2019년 전반기에 불펜투수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시즌중에 애틀란타에서 지명할당이 되었고 8월 19일에 콜로라도 로키스의 부름을 받은 선수인데 결국 2020년 시즌도 콜로라도 로키스와 함께하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특출난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땅볼 유도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콜로라도 로키스에게 적절한 투수이기는 합니다. (20..
몇일전에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에서 지명할당이 되었던 우완 불펜투수 웨스 파슨스가 콜로라도 로키스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어제 팀의 마무리 투수인 스캇 오버그를 부상으로 잃은 콜로라도 로키스이기 때문에 웨스 파슨스를 영입해서 기회를 주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는 거의 AAA팀의 불펜투수로 뛰고 있는 웨스 파슨스이지만 4월달에는 애틀란타의 불펜투수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불펜에 단점이 있는 콜로라도 로키스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은 도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웨스 파슨스는 19년에 메이저리그에서는 14.2이닝을 던지면서 3.6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으며 AAA팀에서는 58.2이닝을 던지면서 3.0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웨스 파슨스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s..
2년연속으로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한 웨스 파슨스는 2012년에 자유계약선수로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특출난 것은 없었지만 내구성과 꾸준함을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1~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85~87마일의 슬라이더는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체인지업은 겨우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움직임이 있는 직구를 던지고 있지만 많은 헛스윙이나 땅볼을 만들어내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각은 좋지만 파워를 갖춘 구종은 아니라고 합니다. 애틀란타에 선발투수 자원이 많기 때문에 아마도 불펜투수로 기용이 되거나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애틀란타 브래이브스가 2019년 시범경기에서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준 우완불펜투수 웨스 파슨스를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포함시키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한 선수로 2017~18년에 AA팀과 AAA팀에서 솔리드한 성적을 보여주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2019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8월달에 잠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었던 선수로 1경기에 불펜투수로 등판해서 5이닝 4실점 피칭을 하였습니다.) 마이너리그팀에서는 선발투수로 뛰었지만 2019년 시범경기에서는 불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기회를 얻게 되었군요. 웨스 파슨스는 2019년 시범경기에서 13.1이닝을 던지면서 단 5개의 피안타와 1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