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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백업 포수인 타일러 플라워스는 1986년생으로 6피트 4인치, 26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5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3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08년에 하비에르 바스케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하게 되었지만 2016년부터 고향팀인 애틀란타에서 뛰고 있는 선수로 타격에서는 하락세인 선수이지만 여전히 좋은 프래이밍을 바탕으로 수준급 백업 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터뷰를 보면 아마도 애틀란타를 제외한 구단에서는 선수생활을 할 생각이 없어 보이기도 하더군요.) 2019~2020년 오프시즌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2년짜리 계약으로 영입한 트래비스 다노가 워낙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예년에..
1986년생인 타일러 플라워스는 6피트 4인치, 26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5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의 3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포수입니다. 하비에르 바스케스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한 타일러 플라워스는 타격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지만 포수로 투수리드 능력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팜 최고의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2010년에는 부상으로 갖고 있는 파워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큰 스윙을 하고 있지만 컨텍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타자친화적인 구장에서 0.434의 장타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고 합니다. 선구안도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특히 변화구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큰스윙을 하면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포수인 타일러 플라워스는 조지아주 출신으로 2005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3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고교팀에서는 야구와 풋볼을 함께한 선수로 주니어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이후에 주니어 칼리지에서 1년간 뛴 이후에 드래프트-앤-펠로우로 애틀란타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야구팀에서는 포수와 1루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수비보다는 방망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프로생활을 시작한 직후에 약물 테스트에 실패를 하면서 5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기 때문인지 2008년에 애틀란타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Traded by Braves with SS Bren..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닉 마카키스와 2020년 옵션을 거절하고 2020년 계약을 새로 맺은 것과 동일하게 팀의 포수인 타일러 플라워스와도 2020년 600만달러짜리 구단 옵션을 거절하고 2020년 새로운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닉 마카키스와 동일하게 200만달러의 바이아웃이 지불이 되었으며 2020년에 400만달러의 연봉을 받게 되었습니다. 닉 마카키스처럼 조지아주에서 성장한 선수로 고향팀에서 뛰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애틀란타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20년에 1년 600만달러의 돈을 받는 것보다는 이번에 200만달러라는 큰 돈을 한번에 받고 2020년에 400만달러의 돈을 받는 것이 타일러 플라워스 입장에서도 좋을것 같기는 합니다. 2019년에 브라이언 맥켄과 함께 애틀란타..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포수인 타일러 플라워스는 2016년부터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에서 뛰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백업 포수로 주로 뛰었던 선수인데 프래이밍이라는 재능이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주전급 포수로 자리를 잡기 시작한 선수입니다. 그리고 고향팀이라고 할수 있는 애틀란타에서 뛰면서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주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8년 시즌이 끝나기 전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재계약을 맺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18년에는 공격형 포수인 커트 스즈키와 함께 출전시간을 나눠 갖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타일러 플라워스는 2019년에는 브라이언 맥켄과 출전시간을 나눠 갖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선수 모두 나이가 적지 않은 포수이기 때문..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에서 커트 스즈키와 함께 팀의 안방을 책임지고 있는 타일러 플라워스가 오늘 애틀란타 구단과 1+1년 연장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에 합류한 이후에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고향도 조지아주로 알고 있는데...아마도 애틀란타 브래이브스 소속으로 뛰는 것에 만족감이 높은 모양입니다. 조금 더 출전 시간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구단으로 이적할 가능성도 있다고 봤는데.... 타일러 플라워스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6595 일단 언론에 보도가 된 내용에 따르면 2019년에 400만달러의 연봉을 받게 되며 2020년에 600만달러의 구단 옵션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만약 옵션이 실행이 되지 않는다면 200만달러의 바이아웃이 지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