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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플라워스 (Tyler Flowers),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와 연장계약

MLB/MLB News

by Dodgers 2018. 8. 2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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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브래이브스에서 커트 스즈키와 함께 팀의 안방을 책임지고 있는 타일러 플라워스가 오늘 애틀란타 구단과 1+1년 연장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에 합류한 이후에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고향도 조지아주로 알고 있는데...아마도 애틀란타 브래이브스 소속으로 뛰는 것에 만족감이 높은 모양입니다. 조금 더 출전 시간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구단으로 이적할 가능성도 있다고 봤는데....

 

타일러 플라워스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6595

 

일단 언론에 보도가 된 내용에 따르면 2019년에 400만달러의 연봉을 받게 되며 2020년에 600만달러의 구단 옵션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만약 옵션이 실행이 되지 않는다면 200만달러의 바이아웃이 지급이 되는 계약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1년 600만달러 또는 2년 1000만달러짜리 계약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최근에 방망이가 좀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 성적이 0.225/0.357/0.335로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타일러 플라워스인데..수비에서는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젊은 투수들이 많은 애틀란타 브래이브스 입장에서는 수비력을 갖춘 타일러 플라워스와 같은 포수를 1~2년 더 보유하는 것이 도움이 될것 같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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