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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8월 5일에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영입한 타일러 챗우드를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시키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불펜투수로 시작한 타일러 챗우드는 4월달에는 좋은 구위를 보여주었지만 이후에는 제구 문제로 인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토론토의 유니폼을 입고 30경기에 출전해서 28.0이닝을 던지면서 5.46의 평균자책점과 1.43의 WHIP를 기록한 이후에 방출이 되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 타일러 챗우드는 4경기에서 5.2이닝을 던지면서 실점하지 않고 2개의 안타와 3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1년 시즌 대부분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을 한 선수이며 수준급의 구위를 보여준 선수이기 때문에 마이너리그 ..
LA 다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뿐만 아니라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포스트시즌 경쟁을 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도 오늘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팀의 뎁스를 보강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다른 구단들과 비교해서 휠씬 좋은 기대치를 갖고 있는 선수들을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영입한 것을 보면....선수들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구단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은 선수는 2021년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유니폼을 입고 30경기에 출전했던 타일러 챗우드와 미네소타 트윈스의 5선발투수로 활약을 하였던 맷 슈메이커입니다. 오프시즌에 불펜투수로 토론토와 1년 300만달러의 계약을 맺은 타일러 챗우드는 30경기에서 28.0이닝..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오늘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전에 우완 불펜투수인 타일러 챗우드를 메이저리그에 합류시키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4월 9일에 어깨쪽에 문제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약 2주만에 메이저리그로 복귀를 하였군요. 심각한 통증은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타일러 챗우드의 경우 과거 콜로라도 시절부터 내구성에는 조금 의문이 있었던 선수로 기억을 합니다.) 부상을 당하기전 4경기에서 매우 조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타일러 챗우드가 합류하게 되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불펜은 더 강화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시즌 초반에 뉴욕 양키스에 이어서 2번째로 좋은 불펜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0~2021년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2020~2021년 오프시즌 초반에 로비 레이와 1년 계약을 맺은 이후에 오래만에 FA시장에서 메이저리그 계약을 통해서 선수를 영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2020년 시즌을 시카고 컵스의 선발과 불펜으로 뛰었던 우완투수 타일러 챗우드와 1년짜리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2~2017년까지 콜로라도 로키스의 선발투수로 준수한 스터프와 땅볼 유도능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무려 3년 3900만달러의 돈을 받고 시카고 컵스로 이적하였지만 컵스에서는 부상과 부진을 겪으면서 기대보다 휠씬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콜로라도에서 505.2이닝을 던지면서 4.1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던 타일러 챗우드는 시카고 컵스의 유니폼을 입고는 199.0이닝을 던지면서 4.70의 평균자책점을..
2019~2020년 오프시즌에 페이롤을 절감하기 위해서 무키 베츠와 데이비드 프라이스를 트래이드한 이후에 조용한 2020년 시즌을 보냈던 보스턴 레드삭스가 2020~2021년에는 알렉스 코라를 새로운 감독으로 영입을 하면서 2021년 시즌부터 다시 포스트시즌을 노릴 것으로 보이는데...보스턴 레드삭스도 2020년 메이저리그를 강타한 COVID-19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인지...오프시즌에 대형 FA 선수의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선발진에 구멍이 너무 많은데...현재 마틴 페레스의 옵션이 거절이 되면서 2021년에 확실하게 자리를 잡은 선발투수는 네이선 이볼디 뿐입니다. 물론 심장쪽 문제가 발생한 에듀아르도 로드리게스가 건강하게 돌아올수 있다면 2자리라고 말을 할수 있을것..
1989년생인 타일러 챗우드는 5피트 11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8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 토리 헌터와 계약을 맺으면서 200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픽을 잃은 LA 에인절스이기 때문에 드래프트 첫픽이 타일러 챗우드였다고 합니다. 54만 7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타일러 챗우드는 커리어 초반에는 거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점점 볼넷의 허용을 줄이고 삼진을 많이 잡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상승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0년 6월말에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을때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대부분 낮은 스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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