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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타일러 챗우드 (Tyler Chatwood)의 201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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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생인 타일러 챗우드는 5피트 11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8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 토리 헌터와 계약을 맺으면서 200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픽을 잃은 LA 에인절스이기 때문에 드래프트 첫픽이 타일러 챗우드였다고 합니다. 54만 7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타일러 챗우드는 커리어 초반에는 거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점점 볼넷의 허용을 줄이고 삼진을 많이 잡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상승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0년 6월말에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을때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대부분 낮은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그리고 2010년부터 90마일 초반의 투심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도 2010년에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동작이 이상적이지 않지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는 투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물론 직구와 커브볼의 커맨드는 현재 평균이하라고 합니다.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지만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공격적인 피칭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커맨드를 개선할수 있다면 1~2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만약 커맨드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불펜투수로 뛸 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11년 4월 11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타일러 챗우드는 커리어 동안에 197경기에 출전해서 846.2이닝을 던지면서 4.40의 평균자책점과 1.51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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