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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조시 오시치 (Josh Osich)의 2014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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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생인 조시 오시치는 6피트 2인치, 23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 불펜투수입니다. 2011년에 오레곤 주립대학교 소속으로 UCLA를 상대로 노히트 게임을 했던 투수로 당시에 트레버 바우어를 상대로 승리투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2011년 드래프트 직전에 팔이 좋지 않았고 과거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는 선수지만 2라운드급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2년에는 A+팀의 불펜투수로 27경기에 등판해서 32.0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과거에 비해서 팔각도를 낮추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낮은 팔각도를 낮춘 것은 성적으로 연결이 되었고 2013년에 A+팀과 AA팀에서 56경기에 등판해서 70.0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건강할때는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최고 9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평균이상의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쓸만한 체인지업도 갖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의 움직임이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2013년 스프링 캠프에서는 좌타자를 상대로 좋은 피칭을 하지 못했지만 투구판을 활용하는 것을 배우면서 전체적으로 직구의 로케이션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여전히 선발투수로 성장할 포텐셜을 갖고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마이너리그에서 소화시키는 이능을 늘릴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15년 7월 3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조시 오시치는 메이저리그 커리어 동안에 231경기에 출전해서 204.2이닝을 던지면서 4.93의 평균자책점과 1.38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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