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어제 트레버 바우어가 보스턴 레드삭스를 포함한 4개구단중에 한팀과 계약을 맺게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오늘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에 따르면 트레버 스토리가 보스턴 레드삭스와 6년 1억 4000만달러의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미 보스턴 레드삭스에 잰더 보가츠 (Xander Bogaerts)라는 유격수가 존재하는 것을 고려하면 트레버 스토리가 포지션 변경에 대한 부분을 받아 들이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프시즌 초반에 몇몇 구단들이 포지션 변경에 대한 문의를 했을때 거절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유격수로는 좋은 계약을 이끌어내는 것일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결국 트레버 스토리가 유격수가 아닌 2루수로 뛰는 것을 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1992년생인 트레버 스토리는 20..
뉴욕 양키스가 아직 2021년 시즌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뉴욕 언론에 따르면 뉴욕 양키스의 팀의 타선을 보강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으며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유격수 트레버 스토리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미 양구단이 협상을 하고 있으며 뉴욕 양키스는 콜로라도 로키스에게 트래이드 오퍼를 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일단 현소속팀인 콜로라도 로키스는 양키스의 오퍼에 대해서 별다른 반응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아마도 뉴욕 양키스 뿐만 아니라 다른 구단의 오퍼도 들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아직 트레버 스토리를 트래이드할지 또는 시즌을 함께 마무리 할지에 대한 결정을 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놀런 아레나도가 2020~2021..
트래이드 데드라인이 1주일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인지 메이저리그의 이야기꾼들 사이에서 많은 루머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ESPN의 버스터 오니에 따르며 최근 많은 구단들이 콜로라도 로키스의 유격수인 트레버 스토리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그중에 한팀이 뉴욕 양키스라고 합니다. 뉴욕 양키스의 경우 동일 지구의 보스턴 레드삭스, 탬파베이 레이스에게 7~8경기차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라....포스트시즌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8~9월달에 미친듯한 페이스를 보여줘야 하는데....트래이드 데드라인을 셀러로 접근하지 않고 바이어로 접근할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올라온 글을 보면 트레버 스토리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구단은 6~8개 구단이며 그중에 2개..
아직 2021년 시즌이 1/3만 진행이 된 상황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의미있는 소식인지 모르겠지만....덴버 언론에 보도가 된 내용에 따르면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수중에서 최대어로 꼽히는 유격수 트레버 스토리가 아마도 콜로라도 로키스와 재계약을 맺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이미 지난 겨울에 놀런 아레나도를 트래이드하면서 본격적으로 리빌딩을 선택한 콜로라도 로키스라는 것을 고려하면....아마도 구단에서도 재계약에 적극적이지는 않을것 같은데...선수도 포스트시즌에서 먼 전력을 갖고 있는 콜로라도에 잔류할 생각이 없을것 같습니다. 프로선수라면 월드시리즈 우승을 할수 있는 전력을 갖고 있는 팀에서 뛰고 싶겠죠. 그리고 팀의 얼굴이라고 할수 있는 놀런 아레나도와 구단의 신경전을 보면..
콜로라도 로키스의 주전 유격수인 트레버 스토리가 오늘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오른쪽 팔꿈치에 염증이 발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현지시간으로 5월 28일로 소급 적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경기에서 성적이 좋지 못했는데..아무래도 팔꿈치쪽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성적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구단에서는 정밀 진단을 진행할 예정이지만 증상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멀지 않은 시점에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검사를 받은 이후에 일주일간 휴식을 갖을 예정이며 이후에 팔꿈치 상태에 따라서 다음 단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놀런 아레나도가 팀을 떠난 상황에서 트레버 스토리까지 이탈을 하게 되면 콜로라도의 타선에는 스타급 선수가 사라지게 되었군요.) 20..
메이저리그 닷컴에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에 타구단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과 그들의 행선지로 어울리는 구단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지난주에는 시카고 컵스의 유틸리티 선수인 크리스 브라이언트의 행선지를 예상하는 글이 있었습니다. 콜로라도 로키스는 오프시즌에 놀런 아레나도를 트래이드한 구단이며 2021년 시즌 초반 성적이 좋지 않기 때문에..장기적인 리빌딩을 할 생각이 있다면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트레버 스토리를 트래이드해서 유망주를 받는 선택을 하는 것이 매우 좋은 선택입니다. 2021년 5월 11일 현재 트레버 스토리는 35경기에 출전해서 0.278/0.350/0.484, 4홈런, 20타점, 4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뉴욕 양키스 글레이버 토레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