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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미네소타 트윈스의 내야수였던 트레비스 브랭켄혼이 2021년 5월달에 참 다양한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지명할당이 된지 하루만에 뉴욕 메츠의 부름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5월 8일까지는 본인을 지명했던 미네소타 트윈스의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던 트레비스 브랭켄혼은 5월 14일에 LA 다저스의 부름을 받았으며 5월 21일에 지명할당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5월 24일에 시애틀 매리너스의 부름을 받았고..6월 1일에 지명할당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루만에 뉴욕 메츠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지명할당이 되면 바로 타구단의 클레임을 받는다는 것은 그만큼 선수로 가치가 남아있다는 말이기 때문에...선수입장에서는 나쁜 것은 없겠지만..팀에 적응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
LA 다저스가 불펜투수인 네이트 존스를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시키기 위해서 지명할당을 한 내야수 트레비스 브랭켄혼이 오늘 시애틀 매리너스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원 소속팀이었던 미네소타 트윈스가 지명할당을 할때부터 타구단의 부름을 받을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던 선수이기 때문에..시애틀의 부름을 받은 것이 이상하지는 않은데...아마도 최근에 COVID-19로 인해서 많은 선수들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에 그 공백을 메울 만한 선수로 트레비스 브랭켄혼이 선택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처음에 미네소타에서 지명할당이 되었을때 시애틀이 클레임을 걸지 않았기 때문에 LA 다저스가 클레임을 걸수 있었습니다.) 1996년생으로 고교를 졸업한 이후에 미네소타 트윈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LA 다저스가 오늘 불펜투수인 네이트 존스를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를 시키면서 AAA팀의 내야수였던 트레비스 브랭켄혼을 지명할당을 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5월 8일에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지명할당이 된 이후에 5월 14일에 LA 다저스의 클레임을 받아서 다저스 조직에 합류한 선수인데..1주일만인 5월 21일에 지명할당이 되었습니다. 다른 구단이 클레임을 걸지 않는다면 LA 다저스의 AAA팀 소속이 되겠지만 아직 마이너리그 옵션이 2개나 남아있는 선수이며 팜이 좋지 않은 팀에서는 한팀의 25~30위권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아마도 클레임을 받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뭐..2021년 5월달에 LA 다저스만이 클레임을 걸었던 것을 고려하면...운좋게 LA 다저스의 AA..
LA 다저스가 지난 5월 8일에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지명할당이 된 내야수 트레비스 브랭켄혼을 클레임 절차를 통해서 영입을 하였다고 합니다. 최근에 더스틴 메이가 토미 존 수술로 받았고 에드윈 리오스가 어깨 수술로 시즌이아웃이 되었기 때문에 40인 로스터에 2자리가 남는 상태였는데...미네소타 트윈스에서 지명할당이 된 트레비스 브랭켄혼을 영입하면서 한자리만 남게 되었습니다. (공식적으로 더스틴 메이를 6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에드윈 리오스는 아직 40인 로스터에 남아있는 상황인데...LA 다저스가 추가적으로 40인 로스터에 선수를 포함시킬 일이 발생을 한다면 에드윈 리오스도 6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될 겁니다.) 1996년생인 트레비스 브랭켄혼은 2015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
2020년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선수로 한경기에 출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5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늦은 메이저리그 데뷔였지만 수준급의 공격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45, 어깨: 50, 수비: 45, 선수가치: 45 2019년에 공격적인 부분에서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A+팀과 AA팀에서 커리어 하이인 19개의 홈런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3.5%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는 동안에 7.3%의 볼넷 비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현지시점에서는 컨텍보다는 파워에 대한 평가가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타격..
고교시절에 3개운동에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8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2019년에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 도달한 트레비스 브랭켄혼은 2020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고 3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습니다. 플러스 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준수한 재능을 다수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에 가까운 컨텍과 평균적인 파워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솔리드한 배트 컨트롤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볼넷의 생산이 많지는 않기 때문에 높은 출루율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로 1루수, 2루수, 3루수, 코너 외야수 수비가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