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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생인 토리 헌터는 고교를 졸업한 이후에 1993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당시에 4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당시에는 우투양타의 선수였으며 투수로 활약을 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1993년에는 R팀에서 1994년에는 A팀, 1995년에는 A+팀, 1996년에는 AA팀에서 주로 활약을 한 선수로 1997년에는 AA팀의 주전 외야수로 127경기에 출전을 하였고 잠시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었습니다. 마이너리그 커리어 동안에 0.251의 타율을 기록한 선수지만 주전 외야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다수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재능을 갖고 있지만 아직까지 경기중에 꾸준하게 보여주지 못하고 ..
외야수인 토리 헌터가 미네소타 트윈스와 1년 105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프랜차이스 스타였던 토리 헌터가 친정팀으로 복귀를 하는군요. 외야수 보강을 원하는 많은 팀들에서 토리 헌터의 영입에 나섰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고향팀을 선택을 했네요. 1년 계약을 한 것으로 보면 2015년 시즌후에 은퇴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토리 헌터의 커리어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18941 미네소타에서 전성기를 보내던 시점과 고려하면 공수에서 능력이 많이 떨어진 느낌이지만 여전히 좋은 수비와 리더쉽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젊은 선수들이 다수 로스터에 포함이 된 미네소타 트윈스의 클럽하우스에 ..
외야수 토리 헌터가 어제 디트로이트 관계자를 만났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결국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계약에 합의를 한 모양입니다. 금액은 2년 2600만달러로 그가 원하던 다년 계약을 이끌어 냈습니다. 올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기 때문에 많은 팀의 관심을 받던 토리 헌터였는데 빠르게 새로운 홈팀과 계약을 했군요. 토리 헌터의 2012년 성적: http://sports.yahoo.com/mlb/players/5884 확실히 디트로이트의 경우 영입을 목표로 한 선수가 있으면 다른 구단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특징을 보여줍니다. 덕분에 원하는 선수를 놓치는 일도 별로 없고...이미 오스틴 잭슨이라는 젊은 중견수가 있기 때문에 아마도 올해 엔젤스에서 맡았던 우익수로 뛰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워낙 팀 캐미스트리에 좋은 ..
오늘 LA 다저스의 외야진에 대한 여러가지 설이 나왔습니다. 일단 그동안 다저스가 영입할 수 있다는 루머가 돌던 토리 헌터 (Torii Hunter)의 영입전에서 다저스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아마도 주전으로 뛰겠다는 의지를 토리 헌터가 강하게 표현을 했기 때문에 주전 자리를 보장해 줄 수 없는 다저스가 토리 헌터 영입전에서 완전히 사라졌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토리 헌터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팀은 10개 팀이 넘는 상태이며 2년 계약을 추구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다저스와는 2년후에 백업 외야수로 계약을 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그리고 다저스가 토리 헌터를 영입하려고 시도한 이유중에 하나가 칼 크로포드 (Carl Crawford)건강에 대한 불확실성인데 네디 콜레티 단장은 토미 존 수술을 ..
어제부터 다저스가 외야수인 토리 헌터 (Torii Hunter)를 영입하는데 매우 관심이 많다는 루머가 돌면서 함께 거론이 되는 것이 바로 기존 외야수인 안드레 이디어의 트래이드입니다. LA 현지 언론이라고 할수 있는 Los Angeles Times의 Dylan Hernandez는 다저스가 안드레 이디어의 트래이드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글을 올린 반면에 ESPN에서는 토리 헌터의 영입은 아마도 안드레 이디어의 트래이드로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고 있습니다. 조쉬 해밀튼이 연간 2500만달러, B.J. 업툰, 아담 라로쉬가 연간 1800만달러의 계약을 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5년 8500만달러에 계약이 되어 있는 안드레 이디어의 계약이 절대로 오버페이된 계약이 아니라는 느낌을 주는 상황에서 다저스가 어..
이건 뭐 LA 다저스가 포함이 되지 않은 FA 선수가 없는듯 싶군요. USA 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다저스가 외야수 토리 헌터를 진지하게 영입할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하는군요. 올해 토리 헌터가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준 성적, FA시장에서의 수요등을 고려하면 다저스가 토리 헌터를 백업 요원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영입할려고 하는 것은 아닐텐데....양키즈를 포함해서 베테랑 외야수 필요한 많은 팀들에서 토리 헌터 영입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토리 헌터가 이전 FA가 될 시점에 네드 콜레티 단장이 영입에 관심을 가졌던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이번 루머가 흘러가는 루머로 들리지는 않는군요. 토리 헌터의 2012년 성적: http://sports.yahoo.com/mlb/players/5884 만약 다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