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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선발투수인 소니 그레이 (Sonny Gray)가 사타구니 부상을 당하면서 선발투수가 부족해진 신시네티 레즈가 6월 13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우완 선발투수 유망주인 토니 샌티얀을 승격시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한때 메이저리그 Top 100 레벨의 유망주였지만 2019년에 스터프가 하락하면서 유망주 순위가 많이 하락했던 선수로 2020년 확장 캠프와 2021년 마이너리그팀에서 스터프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번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사타구니 부상을 당한 소니 그레이의 복귀 시점이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을 고려하면 6월 13일 경기 뿐만 아니라 몇차례 더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997년생인 토니 샌티얀은 6..
2015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이후에 2015~2016년에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7년에는 A팀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 AA팀에 도달하였습니다. 하지만 2019년에 AA팀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토니 산티얀은 2020년을 신시네티의 확장 캠프에서 보냈는데 일단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AA팀에서 공을 던질때 선발투수로 주로 91~92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운드에서 피칭 매커니즘이 반복하지 않았기 때문에 팔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신시네티 레즈의 우완 선발투수인 토니 산티얀은 2015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1997년생으로 2018년에 A팀과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 전체 69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2019년에 3차례나 어깨 문제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유망주 가치는 하락을 하였습니다. (AA팀에서 21경기에 출전해서 4.84의 평균자책점과 1.60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신시네티 레즈는 2020년에 팀의 60인 로스터에 토니 산티얀을 합류시켰으며 선수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구단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의 모습이 아닌 2018년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꾸준한 직구 구속을 보여..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신시네티 레즈는 자금 압박 때문인지 몇몇 투수들을 트래이드하는 선택을 하였기 때문에 2021년에는 팀의 마이너리그 유망주들에게 많은 기회가 부여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전력 보강을 위해서 몇몇 유망주들을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을 하였기 때문에 과거와 비교해서 새로운 이름들이 다수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1위: 호세 가르시아 (Jose Garcia) 2위: 오스틴 헨드릭 (Austin Hendrick) 3위: 조나단 인디아 (Jonathan India) 4위: 타일러 스티븐슨 (Tyler Stephenson) 5위: 헌터 그린 (Hunter Greene) 6위: 티제이 안톤 (Tejay Antone) 7위: 닉 로돌로 (Nick Lodolo..
신시네티 팜에서 느리지만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9년에는 AA팀에서 어깨 문제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터프와 컨트롤이 후퇴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20년 확장 캠프에서는 과거의 모습을 어느정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40, 컨트롤: 45 매해 시즌 초반에는 부진하지만 시즌을 보내면서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로 좋을때는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은 움직임을 통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8마일을 던진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4~88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두가지 구종은 좋은 모..
2015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첫 2년간은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7년에 폭발하면서 2018년에는 신시네티 레즈의 올해의 마이너리그 투수로 선정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커맨드 이슈를 겪으면서 효율적인 피칭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과거에 비해서 볼넷 허용이 2배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60, 선수가치: 50 2019년에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아마도 구단의 새로운 피칭 철학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너무 많은 것을 할려고 노력하면서 금새 지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처럼 스터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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