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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토니 산틸란 (Tony Santilla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1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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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첫 2년간은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7년에 폭발하면서 2018년에는 신시네티 레즈의 올해의 마이너리그 투수로 선정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커맨드 이슈를 겪으면서 효율적인 피칭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과거에 비해서 볼넷 허용이 2배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60, 선수가치: 50

2019년에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아마도 구단의 새로운 피칭 철학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너무 많은 것을 할려고 노력하면서 금새 지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처럼 스터프에 의존하는 모습이 더 좋아 보인다고 합니다.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는 여전히 발전하고 있는 선수로 큰 체격에 비해서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투수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은 토니 산틸란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시즌으로 여전히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재능을 인정받고 있지만 2020년에도 부진한다면 미래 역할이 달라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23살이 되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아직 발전할 시간은 충분히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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