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팀에서 원래 외야수로 뛰었던 라이언 리차드슨은 드래프트전에 있었던 워크아웃에서 투수로 97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200만달러의 계약금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루키리그에서 팔꿈치 통증을 겪으면서 일찍 시즌을 마무리 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아직까지 프로에서 많은 이닝을 던지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커브: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2019년에는 상대적으로 건강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112.2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는 선수로 최고 95마일의 직구와 함께 평균이상의 슬라이더,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19살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마운드에거 공격적인 피칭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20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선발투수로 상위리그에서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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